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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고 고양이 밥의 경우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친다.

영화는 큰 굴곡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중간중간 밥의 시점을 표현한듯한 앵글이 개인적으로 거슬렸다.

사전정보 없이 얼핏보면 음악 영화같아 보이는데 음악은 영화의 한가지 소재일뿐 음악 영화는 아니다.

그렇다보니 음악적인 측면으로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물론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만족할거다.


6.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