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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빕스 왕십리역사점

폭립이 먹고 싶었다.


폭립!


또 폭립!


또띠아도 하나 싸먹음.


우동. 먹을만하다.


별로 맛없지만 새우매니아로서 예의상 다섯마리만 까먹음.


샐러드도 한접시.


디저트는 망고빙수.


언제나처럼 커피로 마무리.


폭립 먹으러 빕스 다녀옴.

신메뉴 나오고나서 왕십리점은 처음 간건데 대체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