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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애슐리 한양대점 투머치슈림프

폭립이 있으나 마르고 딱딱해서 하나 먹고 손도 안댐. 연어초밥은 밥이 무슨 산처럼 많다. 그릴 삼겹 구이는 맛있음.


새우탕이라는데 간이 완전 맹탕이다.


전부 그저그럼. 특히 아시아식 누들은 짜서 죽을뻔..


쌀국수 역시 육수가 맹물수준.


그래도 새우가 메인이라고 새우는 크기도 큰편이고 먹을만하다. 순두부에 조개 넣은건 호기심에 가져와봤는데 맛이 끔찍함.


애슐리 베스트 메뉴인 로제파스타.


불짬뽕 파스타는 새로 막 나왔을때 먹어야지 좀 지나면 면 다 불고 국물 식어서 맛없다.


여전히 비슷비슷한 볶음밥이 쓸데없이 3~4개씩 있다.


오뎅나베라는데 맛을 떠나서 너무 미적지근해서 먹을게 못됨. 온도를 좀 올려놓던가해야지 이렇게 다 식게놔두면 무슨맛으로 먹으라는건지 이해가안된다.


새로 나온 누들은 안짜더라.


수박 아이스크림이 진짜 수박보다 더 달고 맛있음.


디저트는 우유 케익말고는 전부 별로.


갈때마다 후회하는 애슐리에 또 후회하러 다녀왔다.

그래도 이번엔 기념일 쿠폰 만료되기전에 브라우니 케익 받으러 간거라는 핑계거리가 있어서 다른때보다는 조금 덜 돈 아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