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안텍 P7 사일런트
주요 부품들.
옆판에 5mm 방음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깔끔한 내부 공간. 다 좋은데 ODD 베이가 에러다.
와이파이 안테나.
사무실 작업 PC.
이번엔 i7-8700에 B360보드, 램16, 1050Ti, SSD 256G+HDD 2T 의 무난한 스펙으로 맞춤.
케이스는 안텍의 저소음 케이스인 P7으로 골라봤는데 3R의 L900과 크기도 비슷하고 컨셉도 비슷하다.
하지만 L900이 방음패드도 더 많고 전면 패널의 USB포트수도 두배나 많으며 앞판의 개폐 여부등 여러모로 더 낫다. 물론 L900이 가격도 좀 더 비쌈.
P7은 거의 쓰는 사람 없는 철지난 ODD 베이가 달려서 거추장스러워 보여서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L900쪽이 낫다고 봄.
하지만 묵직하고 정숙하며 또 요즘 찾기 힘든 요란하지않은 심플한 외형이라 충분히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