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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존레논 전

굿즈코너에서 구입한 옐로우서브마린 엽서.

A3사이즈 포스터.


개인으로서의 존레논보다는 비틀즈의 존레논을 더 좋아하지만 오랜만에 그의 음악과 삶을 따라가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조금 의외였던건 관람객들 중 20대 초중반정도의 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역시 위대한 아티스트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다는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