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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lego,toy,figure

토이스토리 스페이스 크레인

마트에 깔린 토이스토리 제품들.
CGV 씨네샵에도 온통 토이스토리 제품들로 도배.
토미카도 엄청 나왔다. 우측은 이번 타카라토미 신제품들 중 가장 고가인 버즈 포져블 피규어.
스페이스 크레인 박스샷. 잘 보면 크레인(Crane)을 Crene이라고 써놨다. 중국 짝퉁도 아니고 이런 어이없는 오타를..
스티커와 에일리언 6마리, 로켓 다리.
에일리언들. 3마리만 도색해놓은게 마음에 안든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알린'이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극중 어디에도 알린이라고 부르는 장면은 없다. 에일리언이 공식적인 이름이고 해외에서도 다 에일리언이라고 함.
AA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뽑기 준비 완료.

여러번 시도끝에 뽑기 성공한 영상.

 

토이스토리4 개봉에 맞춰 레고부터 각종 피규어, 굿즈 등이 쏟아지고 있는데 타카라토미에서도 토이스토리 신제품들을 잔뜩 발매했다.

기본적으로 타카라토미 제품들은 완구 성향이 강해서 캐릭터들은 별로고 에일리언 스페이스 크레인이 제일 괜찮아 보였다.

사실 이 스페이스 크레인은 토이스토리4 신제품은 아니고 몇 년 전에 나왔던 제품인데 이번 신제품 발매에 맞춰 박스만 새로 리뉴얼해서 재생산한 것 같다.

사이즈도 크고 실제로 작동이 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은 좀 센 편.

에일리언이 6마리 들어있는데 3마리만 도색해 놓은 게 영 못마땅하다.(플레인이라고 컨셉인 듯 써놨지만 누가 봐도 원가 절약)

조작할 때 소리도 나고 실제로 크레인도 잘 작동한다.

사탕 같은 거 넣어놓고 뽑아 먹으면 재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