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apshot

돈의문 박물관마을

명인 갤러리
한지공예나 자수공예, 서예, 도예공방 등이 있다.
돈의문 역사관
이런 옛날 포스터나
표어가 곳곳에 붙어있다.
새문안극장
로보트 태권 V가 보고 싶었다.
콤퓨타게임장.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문 잠김.
명작 영구 람보 포스터
삼천리연탄. 근데 안에 호랑이는 뭐지?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라는 박에스더의 집
돈의문 구락부
옆에 모형총도 있어서 들고 사진 찍을 수 있게 해놓았다. 잘 보면 101주년의 1자만 유독 밝은데, 1년마다 저 숫자만 하나씩 올리는 모양.

 

쨈 이사 후 동네 투어로 다녀온 돈의문 박물관마을.

한 바퀴 둘러본 결과 돈의문 박물관마을이 컨셉으로 잡고 있는 6080 세대에 해당되지만 딱히 인상적인 건 없었다.

오래된 건물을 활용한 부분도 있지만 진짜 예전 그대로를 보존한 것보다는 예전 분위기 나도록 꾸민 것에 가까워 작위적인 느낌이다.

코로나 때문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등록하는 등 절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귀찮아서 겉으로만 봤는데 안에 들어가 보면 좀 더 볼만한 게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