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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wimming Tapes - Morningside (2019)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런던에서 활동하지만 음악은 영국보단 미국 스타일에 가까운 스위밍 테이프의 정규 데뷔 앨범이다.

쟁글팝 같은 찰랑거리는 기타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 나긋나긋한 보컬이 어우러져 (가본 적은 없지만) 햇살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 해변가가 떠오르는 서프락의 감성도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