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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광화문 피그인더가든 + 루프트커피

육식파들은 입구에서부터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함.
파워 보울 (11,900원)
수비드 치킨 브레스트 플레이트 (14,900원)
수비드 치킨. 나쁘진 않지만 역시 난 수비드보단 그릴드가 좋다.

 

샐러드만 먹던 피그인더가든에서 플레이트 메뉴를 처음 먹어봤는데 연어 스테이크랑 수비드 치킨이랑 고민하다 치킨으로 선택.

수비드 치킨과 바질페스토 소스 조합이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1.5만 원 주고 사 먹을만하냐고 묻는다면 노.

 

루프트커피. 층고가 높고 창이 커서 개방감이 있어 좋았다.
루프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4,900원)

 

커피 마시러 피그인더가든 근처에 있는 루프트커피로 이동.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산미감 높은 거로 했는데 딱히 산미가 강하지 않았고 맛도 그냥 평범했다.

맛있으면 원두도 사려고 했는데 패스함.

양은 많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