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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요리하다 대파육개장국밥+차돌짬뽕밥+낙지볶음밥

대파육개장국밥
이렇게 생겼다. 끓는 물에 넣고 2분 간 끓이면 완성.
조리 전 비주얼에 비하면 그럴듯하게 나온다.
차돌짬뽕밥
불맛향미유가 들어가서 호불호 있을 듯.
문어낙지볶음밥
문어낙지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양념맛은 나쁘지 않다.

 

요리하다 즉석조리식품 3종을 먹어봤다.

문어낙지볶음밥은 평범한 냉동 볶음밥이지만 대파육개장국밥이랑 차돌짬뽕밥은 냉동 볶음밥 형태인데 국밥으로 조리되는 게 신기했다.

볶음밥을 물에 넣고 끓이는 느낌이라 국물이 싱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고려해서 양념을 배합했는지 간이 맞더라.

밥 양이 작고 육개장엔 고기 거의 없고 차돌짬뽕밥에도 차돌은 별로 없지만 개당 2,590원이란 가격을 고려하면 납득할만하다.

귀찮을 때 간단히 한 끼 때우는 용도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