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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애슐리 한양대점 2차 애슐리를 24일에 가고 26일에 또 갔다.새로 생긴 한양대점이 마음에 들기도했고 딱히 다른거 먹을만한거도 없어서 또감..이번엔 맛있었던거랑 안먹었던거 위주로 먹었다.사진으로 다시 보니 많이도 먹었네.
애슐리 한양대점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드디어 애슐리가 들어왔다. 기존 엔터식스 지하의 식당가와 별개로 3층에 꽤 크게 입점. 23일에 오픈했는데 오픈한지 하루만에 어찌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건지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물론 크리스마스 이브긴했지만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하지만 매장이 크고 3층에 애슐리만 단독으로 있어서 복잡하거나 하지않고 아주 쾌적했다. 저번 최악이었던 청량리점과 비교하면 완전 하늘땅 차이. 음식맛도 지금까지 애슐리 다니면서 최고로 좋았다. 다른 지점에서 영 별로였던 메뉴도 같은 음식이 맞나싶게 맛있더라. 특히 저번에 갔던 청량리점엔 없던 깔라마리가 있었는데 잠실점에서 먹었을땐 딱딱했는데 여긴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다. 몇마리는 먹은듯. 크림파스타도 청량리점처럼 이상한..
소세지 피자빵
cu 백종원 한판 도시락 요즘 편의점 도시락의 핫아이템이라는 백선생 도시락. 스타워즈 보고 새벽 1시쯤 나오니 출출하길래 먹어봤다. 이정도 구성에 가격은 3500원. 확실히 가성비는 좋은편이다. 반찬이 무려 10가지인데 종류가 많은만큼 조금씩밖에 안들었기때문에 좀 감질나기도함. 이것저것 골고루 먹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아보인다. 한가지 아쉬운건 계란이나 소세지등을 찍어먹을 소스가 없다는것. 하다못해 케챂이라도 조그만거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없으니 좀 퍽퍽하더라.
크라운 맥주 요즘 응답하라1988 때문에 88마케팅들이 한창인데 극중에 자주 등장하는 크라운 맥주도 나타났다. 가격은 카스 수준이고 팝콘이랑 컵라면까지 끼워주길래 한팩 사봄. 맛은 별로 기대를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단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
스타벅스 피넛버터 가나슈 케익 이거 완전 꿀이네. 생각보다 별로 달지않고 맛이 엄청 진함. 맛있다~
자연별곡 2015 겨울 메뉴 겨울 신메뉴 나왔다고 해서 자연별곡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갔다왔다.일단 신메뉴중 메인으로 보이는 해물 황태찜.새우랑 오징어 넣은 황태찜인데는 황태가 살이 별로없고 간이 엄청 짜서 별로였다.함초 삼겹살은 향은 좋은데 고기가 삼겹살이라고 하기엔 너무 뻑뻑함.갈비만두는 좀 촉촉해야 하는데 물기가 하나도 없이 말라서 맛없음.닭강정도 이 안좋은 사람은 못먹을정도로 튀김옷이 딱딱.그리고 무엇보다 황당했던것.마지막 찌라시 사진에도 보이지만 묵은지 돼지목살찜이 분명 겨울 신메뉴라고 나와있는데 매장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사실 가게된 목적중 30%정도가 묵은지 돼지목살찜 때문이었는데 완전 황당.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직 안나왔다고 함. 그럼 왜 메뉴에다 버젓이 써놓고 광고하는데? 없으면 없다고 써놔야지. 이것도 일종의 허위광..
참치김밥, 돈까스 김밥 엄마가 요즘 김밥 만드는데 재미가 들리셨는지 이젠 돈까스 김밥까지 도전.생각보다 맛이 괜찮음.
애슐리 2015 겨울 메뉴 겨울메뉴 나왔다고 해서 가봤다.원래 천호점 가려다가 11월말에 청량리점이 새로 오픈했다길래 거기로 감.일단 청량리점 얘기부터하자면 분위기가 영 별로다.청량리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는데 위치가 그렇다보니 오후3시에 갔음에도 사람 바글바글하고 엄청 시끄러움. 시장통이 따로 없다.안그래도 복잡스러운데 매장도 천호나 잠실점에 비하면 사이즈가 훨씬 작다.게다가 입구쪽 한면이 아예 오픈된 구조라 찬바람이 쌩쌩 들어옴.보면 바로 옆에 로운 샤브샤브라고 같은 이랜드에서 런칭한 샤브집이랑 붙여놨는데 차라리 둘 중 하나로 크게 하는게 훨씬 좋지 않았겠나 싶음.이제 음식.일단 가을 메뉴때 가장 맛있었던 로제 파스타가 그대로 있어서 반가웠다. 여전히 맛있음.대신 크림 파스타가 무슨 명란 파스타인가로 바뀌었는데 비리고..
베스킨라빈스 다스베이더 파인트 파인트 주문시 천원 더내면 다스베이더통에다 담아주는 이벤트. 사실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고나서 프로모션을 좀 남발하는감이 있어서 썩 보기 좋은것만은 아닌데 이건 안사고 버틸 수가 없었다. 적당한 크기에 퀄리티도 괜찮은편이고 다먹고나서 저금통으로 쓸 수 있게 만든것도 마음에 든다.
오늘의 야식 스위트 마요 치즈 이거 맛있네.
내가 만든 짜장밥 어쩌다보니 짜장, 카레 당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