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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쨈 플레이트 10 쨈 플레이트 시즌 1 종료.
굴소스 파스타 베이컨, 새우 넣고 만든 굴소스 파스타. 레드페퍼랑 통후추도 팍팍 뿌려준다.
상무초밥 길동점 포장 깔끔한 포장, 합리적인 가격, 괜찮은 맛.
이케아 고양점 푸드코트 오랜만에 다녀온 이케아 고양점. 밥도 먹고 필요한 것도 사고 관심 있던 의자도 직접 앉아보고 마음에 드는 장식장도 발견하고 제법 알차게 보냈다.
스팸두부김치 스팸두부김치에 사케 한잔. 술이 술술 들어간다.
성수동 이가네양꼬치 회사 옆에 새로 오픈한 양갈비&양꼬치집인데 언제 한번 가보려고 한참을 벼르다 두 달 전에 가봤다. 원래 가볍게 양꼬치로 먹으려고 했는데 오픈 이벤트로 2.1만 원짜리 양등심 꼬치를 1.7만 원에 할인 중이라고 해서 등심꼬치로 먹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일반 양꼬치보다 확실히 살이 두툼하고 등심이라 기름기도 적고 식감이 쫄깃해서 맛있었다. 거리두기 인원 제한 좀 완화되면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그 전에 사무실 이사를 하게 될 것 같아 아쉽게 됐다.
성수동 화화담 성수동 미도인 같은 건물 위층에 새로 오픈한 화화담을 가봤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미도인하고 거의 똑같아서 예상은 했는데 미도인과 같이 운영하는 게 맞다고 한다. 주메뉴는 쌀국수인데 팟타이나 똠얌꿍 같은 다른 동남아 음식은 없고 곱창 쌀국수나 갈비 쌀국수 등 퓨전 스타일의 메뉴 구성이다. 처음 방문했으니 가장 기본인 양&전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차돌양지와 전지가 들어간 쌀국수다. 일단 식기들이 예뻐서 비주얼은 그럴듯하다. 하지만 국물에 기름이 굉장히 많고 국물 맛이 엄청 밍밍한 것이 도대체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 맛과는 전혀 다른, 그냥 한국식으로 육수 내서 쌀면만 넣은 느낌인데, 문제는 간이 안 맞아서 싱겁고 기름이 많아서 느끼하다는 거다. 심지어 고수를 넣어도 동남아 쌀..
쨈 플레이트 9 가벼웠던 한 주.
목우촌 훈제오리 목우촌 훈제오리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은데 다향이나 사조대림 등 다른 브랜드보다 덜 짜고 훈제 특유의 향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좀 담백한 느낌이었다.
소고기 먹는 날 한우 고등급은 지방이 많아서 확실히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있다. 난 좀 더 밀도 있는 질감의 고기(A.K.A 살코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생일 잔치 8월 엄마 생신 때 먹은 걸 이제야 포스팅한다. 코로나 때문에 단체로 외식하기도 그래서 배달 음식으로 조촐하게 보냈다. 샐러드부터 떡볶이, 물회, 쪽갈비까지 다양하게 먹었는데 생 어거스틴 빼고는 다 괜찮았다.(느어 픽타이담은 물이 너무 많고 후추맛 하나도 안 남, 칠리 농어는 너무 튀긴 건지 원래 살이 없는 건지 먹을 게 없음)
다운타우너 안국점 배달 몇 번의 테스트 끝에 다운타우너는 더블 트러플 버거가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더블과 싱글의 차이를 느껴 보기 위해 같이 주문해봤는데 패티 한 장이 생각보다 맛의 밸런스와 풍미에 주는 차이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