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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lego,toy,figure

[레고] 71010 - 미니피규어14 몬스터 이번 시리즈14는 몬스터라는 통일된 주제로 나와서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긴데 나는 마음에 든다.프랑켄슈타인이랑 뼈다귀랑 마녀까진 더 구할 생각.
멀록 피규어 패키지 정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패키지 포장이다. 뜯기 번거로움.내가 구입한 제품은 녹색-파란색 멀록 세트였는데 컬러가 반대로 파란색-녹색인것이 있고 두마리 다 같은색으로 녹-녹, 파-파인것까지해서 총 4가지가 존재한다고 한다.구입할때 컬러는 랜덤이라고해서 제발 두마리 컬러 다른것으로 보내달라고 사정해서 받음. 패키지 뒷면엔 시리즈 다른 제품들 사진이 붙어있다. 바쉬는 조금 갖고싶기도 함. 조형은 물론 생각보다 디테일도 좋고 멀록들의 자잘한 악세사리들도 잘 살려서 제법 마음에 든다.눈알에 투명한 재질을 쓴것이나 베이스의 깨알같은 불가사리, 멀록 발밑에 물이 튀는 표현등 새심하게 신경쓴 부분들이 엿보인다.
아톰 피규어 세트 손오공에서 10여년전쯤 타카라 제품을 수입해다 유통했던 제품이다.아직 재고가 남은건지 인터넷에서 싸게 판매중이기에 한 셋 구입.가격대비 사이즈도 큼지막하고 도색 퀄리티도 괜찮은 편.다만 나는 모양의 아톰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탓에 꼬꾸라지는것이 문제다.
[베어브릭] 펩시 스타워즈 하비페스티발 가서 건져온 스타워즈 베어브릭.건담 베어브릭과 마찬가지로 펩시 콜라보 제품으로 70% 사이즈다.(스트랩 제거)최소한으로 저녀석들만 가져왔는데 다스몰이랑 츄바카까지는 살걸 그랬나 조금 후회중.
와우 미니어쳐 게임 피규어 스랄이랑 케른, 렉사르도 갖고싶은데 구하기가 힘들다.
[베어브릭] 시리즈30 - 테드 이번 시리즈30에서 유일하게 갖고싶던 테드 구입. 그럭저럭 나쁘진않은데 테드의 변태스러움을 제대로 표현하진 못한듯.
데츠카 오사무 x 이시노모리 쇼타로 데츠카 오사무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콜라보 전시회 '만화의 힘' 기념 피규어 세트 중 엣짱 & 피노코. 시크릿 포함 총 6종의 가챠이고 시크릿은 두 만화가의 피규어다. 도색도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다.
[베어브릭] 시리즈29 - 로켓 라쿤 시리즈29의 시크릿 같지않은 시크릿 로켓 라쿤. 꼬리가 매력 포인트.
태권브이 오래전부터 태권브이 하나 정도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왔는데 막상 사려고 보면 시중에 나와있는 적당한 제품이 없었다.자칭 한국을 대표한다는 로봇의 위상이 무색할정도로 적당한 기성품이 없었고 몇몇 고가의 특별판이나 수제품등만 근근이 나왔을뿐이었다. 태권브이가 나온지 무려 40년이 다되도록말이다.이는 애당초 마징가의 표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태권브이의 태생적 한계와 복잡한 저작권 그리고 열악한 국내 프라모델, 피규어 제작 환경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이 포스팅은 제품 구입기인만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도록 하겠다. 2014.07 - 주문이 제품을 알게 된것은 작년(2014) 7월로 노메이크 스튜디오라는 신생 업체에서 제작한 것이다.괜찮은 조형에 선호하는 사이즈(약15cm), 적당한 가격(프..
이마트 트럭 은근 귀여움.
롯데리아 태권브이 롯데리아에서 태권브이 피규어를 개당 2천원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 매장 입구에 또봇은 붙어있는데 태권브이는 붙어있는게 없길래 안하는건가했는데 들어가보니 판매중. 총 4가지 종류가 있는데 태권브이 기본 자세와 깡통로봇 두개만 구입했다. 태권브이인데 조형은 나쁘지않으나 도색상태가 개판이다. 다리에 얼룩과 시커멓게 뭔가묻은 뿔, 어깨의 삑사리등 매우 저질의 도색 퀄리티. 처음엔 몸뚱이에 회색으로 잘못칠해진게 있어서 들어가서 다른걸로 바꿨으나 다른건 또다른곳에 도색문제가 있는식으로 한마디로 뽑기운에 따라 도색상태가 결정된다. 하지만 2천원짜리 식완에 많은걸 바랄순 없는바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문제는 깡통 로봇.. 태권브이와 달리 도색상태가 괜찮아보여서 들고와서 세워보니.. 이건 똑바로 서질 못한다..
[레고] 롹밴드 벌크화시킨 스타워즈 소제품 몇개 짜집기해서 드럼세트 만들고 롹밴드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