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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DELL Inspiron 3881 + P2419H 델 인스피론 3881 + P2419H 조합으로 구입한 회사 작업용 PC의 간단 개봉기를 정리해봤다. 델 인스피론 3881의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Model Dell Inspiron 3881-DNDT3881-UB04KR-WH CPU Intel i7-10700F (8C/16T) RAM DDR4 2933MHz 16GB VGA NVIDIA GeForce GTX 1660 SUPER 6GB GDDR6 SSD M.2 PCIe NVMe SSD 512GB Network 802.11ac Wi-Fi + Bluetooth 5.0 + Gigabit Ethernet PSU 360W OS Windows 10 Home (64bit) XPS만은 못하지만 슬림한 크기에 깔끔한 디자인이 좋았고, 보드 칩셋도 H470이고 16GB 램..
DELL S3220DGF 델 U2417H를 듀얼로 3년 정도 만족스럽게 잘 사용해왔다. 하지만 좀 더 큰 화면과 고해상도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욕구와 갈수록 떨어지는 듀얼 모니터의 활용도 등으로 작년 말부터 대화면 QHD 싱글로 모니터 교체를 생각해오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조건과 이유는 명료했다. 크기는 32인치 -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에 대화면 중 가장 무난한 사이즈다. 해상도는 QHD - 일단 4k는 내 그래픽 카드가(2060super) 커버 못하고, 32인치 QHD는 24인치 FHD와 거의 똑같은 도트 피치(0.27mm)로 익숙하다. 16:9 비율 - 16:9밖에 지원하지 않는 플스 겸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4k 다운 스케일링 지원 - 역시 플스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다. 144Hz - 나도 60Hz가 아닌 144Hz의 부..
차세대 콘솔과 모니터에 바람 24인치 FHD 모니터를 듀얼로 쓰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슬슬 모니터를 바꾸고 싶어 졌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 모니터를 사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원하는 스펙의 모니터가 없다.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스펙이 대단하거나 특이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스펙일 거라 생각하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32인치 QHD(2560x1440) 해상도, 16:9 비율 IPS + 평면 패널 144Hz 주사율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모니터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것이 LG의 베스트셀러 게이밍 모니터인 32GK850F인데 딱 한 가지, 패널이 VA다. 사실 VA패널임을 감수하고 결제까지 했으나, 물량이 달려 배송이 한 달 넘게 지연된다고 해서 결국 취소..
Dell UltraSharp U2417H 듀얼 구성 U2417H을 구입한지 일년만에 한대 더 사서 듀얼 환경을 만들었다.U2417H의 자세한 구입기는 지난 포스팅 참고.설치 후 세팅하는데 그래픽카드에 DP포트가 하나뿐이어서 기존 모니터는 DP에, 새로 구입한건 HDMI로 연결 했는데 모니터간에 색감이나 밝기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설정값 변경으로 맞추기는 가능)그리고 더 문제였던건 모니터 옆에 놔둔 스피커를 껐다 켤때마다 HDMI로 연결한 새 모니터가 잠시 꺼졌다 다시 켜지는 증상이 있었다.U2417H엔 DP케이블만 동봉되고 따로 HDMI케이블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때문에 대부분의 판매업체에서 HDMI케이블을 서비스로 끼워준다.서비스로 끼워주는 케이블을 좋은걸 썼을리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HDMI케이블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어차피 그래픽카드..
Dell UltraSharp InfinityEdge - U2417H 한참전부터 모니터가 바꾸고 싶었는데 4년반정도 써오던 LG W2486LP가 여전히 멀쩡한 관계로 명분을 찾지 못하다가 얼마전 막내가 컴퓨터를 새로 맞춘다길래 이때다 싶었다.10년째 17인치 모니터를 쓰며 버티던 짠돌이 막내에게 LG W2486LP를 기증하고 난 새 모니터를 장만하는 것. 모니터 선정과정에서 고려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패널은 IPS나 VA에 논글레어 일것.- 사이즈는 24인치 또는 27인치.- 해상도는 FHD(1920x1080)- 다기능 스탠드가 부착된 제품.(특히 높낮이 조절은 필수)- 얇은 베젤 및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쓸모없는 스피커 내장되지 않은 제품.- A/S수준. 32인치 QHD(2560x1440)도 잠시 고민을 했으나 게임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에서 QHD의 해상도..
새 모니터 멀쩡하게 잘쓰던 LCDMON 22인치 모니터가 갑자기 사망했다. 딱 4년 썼는데 뻗어버렸다. 모니터 제조사인 LCDMON은 이미 망한지 오래.. 구입당시에는 나름대로 평판좋은 중소기업이었으나.. 결국 중소기업. 언제 망할지 알 수 없는거다. 원래 다음번 모니터는 알파스캔으로 사려고 마음먹은 상태였으나 이꼴을 당해보니 망설여졌다.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대기업 제품 구입.. 요즘엔 삼성이나 LG모니터도 중소기업 제품들과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A/S 문제. 뭐 알파스캔은 그리 쉽게 망할것 같지는 않지만서도.. 어쨌건 LG로 결정을 하고 이놈을 구입했다. 가격대나 스펙은 고만고만하지만 디자인만큼은 LG가 삼성이나 중소기업 제품들보다 우위에 있는듯. LED백라이트 모니터는 처음 써보게 된건데 확..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키보드 몇달 되긴했지만 뭐 아직 새거니까.. 근데 이젠 마우스가 바꾸고싶어지네. 불치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