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의 밤 한강 똥물도 밤에보면 그럴싸하다. 동심 바람쐬러 한강에 나갔다. 거기서 만난 한 꼬마. 비둘기들이 모여있는곳마다 아직 어설픈 뜀박질로 쫓아다니느라 바쁘다. 어릴때는 마냥 신기한 호기심의 대상들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대수롭지않고 때로는 귀찮은 존재로 변해버린다. 삭막하고 메마른 도시생활속에서 이런장면에서라도 굳이 동심이란 단어를 떠올려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