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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브릭

[베어브릭] 시리즈33 - 마쉬멜로우맨, 펑크드렁커즈 베어브릭은 아주 가끔 마음에 드는 단품을 사거나 재미삼아 랜덤 시리즈 하나씩 사는 정도인데 이번에 시리즈33을 두개 뽑아봤다.원하는건 당연히 마쉬멜로우맨과 아톰이었지만 기대하지 않았는데 마쉬멜로우맨이 나옴.또 하나인 펑크드렁커즈는 개성있고 퀄리티도 좋아보이나 잘 모르는 의류 브랜드라 관심이 없다.웃긴게 이게 슈퍼시크릿이었다는건데 베어브릭 슈퍼시크릿은 1/192의 확률이다.즉 0.5%의 확률을 뚫고 이걸 뽑은건데.. 마징가나 게타, 그랜다이저 같은거 있을땐 안나오고 하필 이럴때 나오다니..
UDF 빅버드 메디콤토이에서 베어브릭과 UDF 두 라인으로 세서미 스트리트를 출시 했는데 내가 볼때 UDF쪽이 훨씬 잘나온 것 같다.(베어브릭으론 캐릭터별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보임)빅버드, 쿠키몬스터, 오스카가 특히 좋고 그 중에서도 빅버드의 퀄리티가 가장 좋아보인다.(가장 크기때문에 가격도 가장 비쌈)사실 UDF(Ultra Detail Figure)라는 이름값 못하는 제품들도 꽤 있는데 빅버드는 깃털 디테일부터 조형까지 나무랄데가 없다. 색감도 굉장히 좋음.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립이 가능하긴한데 무게 균형이 좋지 않아 서있는게 좀 불안불안하다는 것 정도.
[베어브릭] 시리즈31 - 배트맨 시리즈31의 히어로, 배트맨 돈오브저스티스 버전.영화는 망했지만 이녀석은 잘 나온듯..
[베어브릭] 투슬리스 70% 2010년 펩시 파라마운트 콜라보로 나온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 70%.
[베어브릭] BWWT2 미키 마우스 이젠 구하기 힘든 2011년 월드와이드투어2 미키 마우스를 운좋게 구했다. 그것도 발매당시 정가랑 거의 같은 가격에. 흔하지않은 올드 미키 스타일이라 좋고 무광처리된 머리도 마음에 든다. 미키 마우스 좋아하는 쨈에게 선물.
[베어브릭] 펩시 스타워즈 하비페스티발 가서 건져온 스타워즈 베어브릭.건담 베어브릭과 마찬가지로 펩시 콜라보 제품으로 70% 사이즈다.(스트랩 제거)최소한으로 저녀석들만 가져왔는데 다스몰이랑 츄바카까지는 살걸 그랬나 조금 후회중.
[베어브릭] 시리즈30 - 테드 이번 시리즈30에서 유일하게 갖고싶던 테드 구입. 그럭저럭 나쁘진않은데 테드의 변태스러움을 제대로 표현하진 못한듯.
[베어브릭] 시리즈29 - 로켓 라쿤 시리즈29의 시크릿 같지않은 시크릿 로켓 라쿤. 꼬리가 매력 포인트.
건담 베어브릭 & 아크릴 케이스 제작 펩시 콜라보로 나온 건담 베어브릭.Vol.1 Vol.2로 각 16종씩 총 32종이고 전부 퍼스트 건담 등장 인물&기체로 구성 되어있다. 사이즈는 70%.당연히 국내에선 진행되지 않은관계로 일반적인 루트로는 구할 수 가 없어 개인거래를 통해 미개봉 풀세트로 구입 했다.70% 사이즈라 꼴보기 싫은 스트랩이 달려있고(전부 제거) 태생이 콜라 사면 껴주던 것들이라 도색등의 상태도 그리 좋지는 않은편.그래도 케이스 만들어 싹 넣어놓으니 알록달록하니 보기 좋다.원래 케이스는 완성품을 사려고 했으나 아크릴 재단만해서 직접 만드는게 2~3배 가량 저렴하고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쓸데없는 제작욕구가 솟구치는 바람에 직접 만들었다.제작 비용은 아크릴판+경첩+접착제까지 9500원.비슷한 사이즈로 완성품 주문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