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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다스베이더 헤드 정리함 쨈의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국내에서 판매중인 레고 헤드 정리함의 제조사인 덴마크의 '룸 코펜하겐' 제품이다.그래서그런지 국내 쇼핑몰들에선 다른 레고 정리함들과 같이 취급하는경우가 많은데 레고와는 무관한 스타워즈 제품이니 착오가 없기를.아직 뭔가를 넣지는 않았지만 크기가 꽤 커서 수납 공간도 넉넉하고 조형이나 디테일도 괜찮은 편.
스타워즈 비히클 - 스타 디스트로이어 출시되자마자 건담베이스 및 반다이몰에서 품절된 후 몇달을 기다려도 재입고 되지 않았던 제품이다.기왕이면 반다이몰에서 사려고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일반 쇼핑몰에서 구입.아니나다를까 사고나니 떡하니 재입고 되더라..어쨌건 기존에 출시되던 기체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부담되서 구입을 꺼려했는데 이건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에 디테일은 뛰어나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사출색.이런 함선들에 주로 쓰이는 조금 더 진한 그레이 계열로 뽑아줬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너무 밝은색으로 해놨다.다음달 발매 예정인 밀레니엄팔콘도 기대중.
월드 콜렉터블 프리미엄 - 다스 베이더 반프레스토의 월드 콜렉터블 스타워즈 프리미엄 시리즈.프리미엄 제품은 일반버전에 비해 사이즈가 두배정도 크고 디테일이 더 좋다.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포즈가 조금 아쉽다. 캐릭터가 캐릭터이니만큼 좀 더 임팩트 있는 포즈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의아한건 R2D2, C3PO, 다스몰에 카일로렌까지 나왔는데 스톰트루퍼 프리미엄판은 아직 안나왔다는것.나중에라도 포즈 다른걸로 두개 정도 나온다면 사서 같이 놔두면 좋을듯.
다스베이더 직소퍼즐 버팔로(Buffalo Games)에서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데 이 회사가 직소퍼즐쪽에서 별로 유명한 업체가 아니다.그렇다보니 국내 퍼즐사이트에선 이 제품 판매하는 곳이 없음.할 수 없이 물건값보다 비싼 배송료를 감수하고 아마존 구매대행으로 구입.(정가는 $14.95인데 조금 할인된다) 열흘 넘는 기다림 끝에 손에 들어왔는데 우선 생각보다 너무 작은 박스 크기에 한번 놀라고, 비닐 포장도 없이 퍼즐 조각들을 그냥 때려넣어놓은 모습에 또 한번 놀람.스타워즈 라이센스 비용까지 생각하면 가격이 의외로 저렴한것이 의아했는데 물건을 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갔다.일단 포장에서부터 단가 절감을 한것 같고 퍼즐의 재질도 해외 메이저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하면 질이 떨어진다.물론 종이가루가 마구 휘날릴정도로 저질은 ..
스타워즈 헬멧 레플리카 콜렉션 Vol.2 동생이 헬멧 레플리카 Vol.2를 하나 사다 줬다.클론트루퍼들과 쇼크트루퍼, 스노우트루퍼, 스카웃트루퍼의 구성으로 전부 트루퍼들이다.스노우트루퍼가 나왔는데 스카웃트루퍼도 하나 갖고싶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올드팬들을 위한 스토리.괜찮은 신 주연들과 반가운 구 주연들의 적절한 조화.기대에 못미치는 액션.적당한 떡밥. 7/10 ps. 우려했던 디즈니성 오프닝은 다행히 없었다.ps2. 기대했던 캡틴 파스마의 비중이.. 2년뒤에 만나요 브리엔.
스톰트루퍼 슬리퍼 이마트에서 이불, 쿠션등 스타워즈 침구 기획전을 진행중. 더이상 스타워즈 마케팅에 낚이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스톰트루퍼 슬리퍼를 보는 순간 사지않을 수가 없었다.. 올겨울은 스토미 슬리퍼와 함께 따뜻하게~
베스킨라빈스 다스베이더 파인트 파인트 주문시 천원 더내면 다스베이더통에다 담아주는 이벤트. 사실 스타워즈가 디즈니로 넘어가고나서 프로모션을 좀 남발하는감이 있어서 썩 보기 좋은것만은 아닌데 이건 안사고 버틸 수가 없었다. 적당한 크기에 퀄리티도 괜찮은편이고 다먹고나서 저금통으로 쓸 수 있게 만든것도 마음에 든다.
[레고] 75078 - 제국군 수송차 못생긴 레벨즈 버전이라 아쉽긴해도 스토미x4의 구성으로 스토미에 목말랐던 레고 스타워즈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배틀팩.
스타워즈 헬멧 레플리카 콜렉션 두개 샀는데 둘다 스톰트루퍼 나와서 동생 하나줌.
C-3PO R2D2에 이어 C-3PO까지 만들었다.영롱한 금,은 맥기에 정교한 디테일과 각종 재현용 파츠까지 반다이가 신경써서 제대로 만든것 같다.팔의 경우 가동범위가 매우 제한적인데 그걸 의식해서인지 가동용 파츠를 따로 넣어주긴 했지만 가동용 파츠는 맥기가 아니라서 과연 누가 이걸 쓸지 의문이다.저질인 가동성 말고는 딱히 단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 잘나왔는데 가동성도 사실 원작에서도 저질인건 마찬가지기때문에 딱히 문제되지도 않는다.이녀석 이후로도 스카웃 트루퍼나 보바펫등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스타워즈 프라는 여기까지만 하기로함.
다스베이더 머그컵 포장 상태. 당연하지만 그분의 마스크가 프린트 되어 있음. 굳이 손잡이에까지 스타워즈라고 박아넣을 필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