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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베어브릭] 해피쿠지 스타워즈 - 한솔로 & 츄바카 세트 한솔로는 별로였지만 츄바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세트로 구입.다스베이더랑 다스몰, 장고펫+보바펫까지만 더 구하고 싶다.
[베어브릭] 시리즈34 - 후치코, 문춘, 미니언즈 뒤늦은 베어브릭34 뽑기.타이거 마스크가 갖고 싶었으나 2%짜리라 그런가 쉽게 안나오는 듯.조만간 나올 베어브릭36에서 콤바트라V랑 가필드나 노려봐야겠다.
플레이모빌 미스테리 피규어13 원래 플레이모빌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재미삼아 랜덤 피규어 몇개를 뽑아봤다.조종사를 가장 뽑고 싶었는데 이미 수많은 쪼물딱 흔적이 있는걸 봐서 진작에 다 뽑아간 상태인듯 했다.그래도 레고 미피 쪼물딱의 경험을 살려 총 4개 중 3개는 원하는 것이 적중, 하나는 긴가민가했는데 제일 별로인 아라비아 전사인지 도둑놈인지 나옴..조립해본 소감은 레고 미니피규어보다 크기도 크고 형태나 구조도 더 다양해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또 그런점때문에 커스텀하는 재미가 있는 듯 함.그러라고 팔이랑 뚜껑 하나씩 더 넣어준것 같기도 하고.
[베어브릭] 해피쿠지 스타워즈 - 카일로 렌, 그리버스 장군 해지쿠지로 스타워즈 베어브릭이 나왔는데 총 30종이라 다 모으긴 너무 힘들거같아서 마음에 드는 것들만 낱개로 조금씩 구하기로 했다. 일단 예전 펩시 콜라보로 나왔던 70%와 달리 100% 사이즈여서 좋은데 그래도 정규 제품과 품질차이를 두고 싶었던건지 정수리에 꼴보기 싫은 고리를 박아놨다.그나마 레고 키체인처럼 악랄하진 않아서 손으로 돌려주면 쉽게 빠짐..카일로 렌도 괜찮지만 그리버스 장군이 아주 귀엽게 잘 나왔다.
세가 프라이즈 아이언맨 마크45 가격 대비 좋은 퀄리티의 세가 프라이즈 아이언맨 마크45.비록 꼼짝 못하는 스테추지만 크기나 조형, 디테일과 도색 상태등 전체적으로 좋은편이다.물론 십만원돈 넘어가는 제품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렴한 경품 피규어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할만함.나중에 시간나면 먹선 넣고 유광 마감 처리 해줄 생각이다.
세가 프라이즈 BB-8 BB-8을 하나 사야지 싶던참에 모 사이트에서 할인 판매하길래 구입.이미 스타워즈는 몇가지 모으는 시리즈들이 있어서 세가 프라이즈 라인은 구입할 계획이 없었으나 BB-8의 경우는 원형이 단순하다보니 디자인이 대부분 비슷해서 같이놔도 이질감이 없다.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나왔다.
[베어브릭] 시리즈33 - 마쉬멜로우맨, 펑크드렁커즈 베어브릭은 아주 가끔 마음에 드는 단품을 사거나 재미삼아 랜덤 시리즈 하나씩 사는 정도인데 이번에 시리즈33을 두개 뽑아봤다.원하는건 당연히 마쉬멜로우맨과 아톰이었지만 기대하지 않았는데 마쉬멜로우맨이 나옴.또 하나인 펑크드렁커즈는 개성있고 퀄리티도 좋아보이나 잘 모르는 의류 브랜드라 관심이 없다.웃긴게 이게 슈퍼시크릿이었다는건데 베어브릭 슈퍼시크릿은 1/192의 확률이다.즉 0.5%의 확률을 뚫고 이걸 뽑은건데.. 마징가나 게타, 그랜다이저 같은거 있을땐 안나오고 하필 이럴때 나오다니..
메타코레 에반게리온 타카라토미 메타코레 라인업으로 발매된 에반게리온 시리즈.웃긴게 초호기, 영호기는 티아츠 코리아로 국내 정발이 됐는데 이호기만 안나왔다.판매량이 시원찮아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딱 세개뿐인 시리즈인데 두개만 내놓는건 무슨 심보인지..할 수 없이 이호기는 일본 직구로 구입 했다.메타코레 제품답게 손바닥에 들어가는 사이즈에 봐줄만한 조형과 초합금 사용으로 묵직한 무게감이 특징.합금 사용은 몸통 부분이고 팔과 머리, 무릎 파츠는 PVC재질이다.가동은 팔(어깨)과 머리 회전이 가능하고 특이한건 허리도 좌우로 약간 회전이 된다. 기대하지 않았던 가동 포인트.코토부키야에서 신극장판 에바를 초호기, 이호기만 내놓고 영호기는 끝까지 안내주는것에 쌓인 분노를 메타코레 통해 약간이나마 해소 가능.
UDF 빅버드 메디콤토이에서 베어브릭과 UDF 두 라인으로 세서미 스트리트를 출시 했는데 내가 볼때 UDF쪽이 훨씬 잘나온 것 같다.(베어브릭으론 캐릭터별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보임)빅버드, 쿠키몬스터, 오스카가 특히 좋고 그 중에서도 빅버드의 퀄리티가 가장 좋아보인다.(가장 크기때문에 가격도 가장 비쌈)사실 UDF(Ultra Detail Figure)라는 이름값 못하는 제품들도 꽤 있는데 빅버드는 깃털 디테일부터 조형까지 나무랄데가 없다. 색감도 굉장히 좋음.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립이 가능하긴한데 무게 균형이 좋지 않아 서있는게 좀 불안불안하다는 것 정도.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볼케이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6층에 있는 키덜트샵 볼케이노.매장이 별로 크진 않지만 그래도 꽤 이것저것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듯.피규어들은 온라인샵에 비해 꽤 비싼것도 있고 비슷한것도 있다.건프라는 반다이몰 가격과 동일.의외의 제품들도 몇몇 있고 희귀한것까진 아니지만 흔하게 보기 힘든 제품들도 조금 있는등 재미 있는 곳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일렉트로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키덜트 코너만 한바퀴 둘러봤다.자주 가던 왕십리점과는 전시물들이 거의 달라서 볼만 했다.네카 파워로더는 좀 갖고 싶었다.
그루트 피규어 네카에서 나온 바디 낙커(Body Knockers) 제품으로 태양열 받아서 좌우로 흔들흔들거린다.가오갤2 개봉전후로 베이비 그루트 피규어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은편이고 조형도 괜찮은편.국내엔 유통되지 않아 구매대행 끼고 toywiz에서 구입, 2주만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