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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피규어

[레고] 71024 -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리즈2 칩과 데일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이마트 완구 코너 구경하다 보니 디즈니 미피2 두 박스를 오픈해놨길래 오랜만에 뽑아봤다. 칩과 데일 말고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조물딱 신공으로 둘을 찾기 시작했는데 인기 모델이 아닌지 생각보다 금방 찾아냈다. 데일의 빨간 코나 이빨 모양의 차이 등 특징을 잘 살려서 귀엽게 나온 듯.
[레고] 75196 - A윙 대 타이 사일렌서 마이크로파이터 요새 플스만 붙잡고 있다보니 손이 영 심심해서 뭐라도 하나 조립하고 싶어 졌다. 하지만 막상 뭘 조립할까 고르려니 프라탑은 부담스럽고.. 레고탑에서 만만한 소박스 제품인 A윙 대 타이 사일렌서를 후딱 만들기로 했다. 기체들은 벌크행이 전혀 아깝지않은 매력 없는 디자인이고 미니피규어는 둘 다 잘 나왔다. 라스트 제다이에 저항군 파일럿으로 등장한 탈리산 린트라를 무명의 A윙 파일럿으로 표기해놨는데 정교한 프린팅이나 디테일한 헬멧은 카일로 렌에 떨어지지 않는다. 카일로 렌도 깨어난 포스때 피규어와 달리 옷에 격자무늬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서비스로 망토만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레고] 75167 - 바운티 헌터의 스피더 바이크 이제 무명의 트루퍼들로는 마땅히 낼만한것이 없는지 바운티 헌터 넷으로 구성된 배틀팩이 2017년 출시됐다. 작중에선 거의 비중없는 조연급으로 나오지만 엄연히 이름이 존재하는 '네임드'이기 때문에 기존의 배틀팩들과는 성격이 다르다.바운티 헌터 미피들의 프린팅이나 묘사도 좋은 편.다양성 측면에서 이런 배틀팩이 나오는건 환영인데 말그대로 (비인기)네임드 캐릭터들이라 하나만 사면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을 것 같다.
[레고] 71021 - 미니피규어18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쪼물닥 못하게 전부 케이스에 넣어놔서 점자로 선인장이랑 코끼리만 골라왔다.이번 시리즈는 코스츔 컨셉으로 우리나라에서 일명 '알바'라고 불리는 미피들로만 구성돼서 비교적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나는 위에 두개말고는 드래곤 가이 정도만 마음에 든다.마트 갈때 가끔씩 들려서 뽑아올 생각.
[레고] 71018 - 미니피규어17 미피17 처음 출시됐을때 이마트 성수점에 가보니 낱개 진열 자체를 안한다고했고 왕십리점에선 쪼물딱 및 도난 방지용으로 케이스에 개별 포장되어 있었다.그래서 점자 신공으로 나비소녀와 서퍼 골라서 구입하고(옥수수나 로켓보이는 이미 없었음) 토이저러스몰에서 10% 할인판매하길래 회사동료와 10마리 주문 했다.10마리 개봉 결과 중복이 4가지.. 그나마 옥수수맨 2개 나온게 다행이지만 갖고 싶던 로켓보이가 없어서 결국 따로 구해야되게 생겼다.
[레고] 토이스토리 미피 레고 토이스토리 미피들.햄이랑 불스아이, 저그까지는 모으고 싶었지만 매물이 거의 씨가 말랐다.
다이소몰 콜렉션 케이스 건담 컨버지용 케이스가 부족해서 추가로 두개 구입하면서 기존에 쓰던 중국산 케이스 대신 다이소몰의 국산 케이스를 구입해 봤다.두 제품의 가격은 인터넷 판매처에 따라 몇백원씩 차이가 있으나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되고 전체적인 구조나 사이즈도 거의 같다.아마도 다이소몰 케이스가 중국산 케이스를 벤치마킹해서 제작한것으로 보이는데 몇가지 차이가 있다.가장 큰 차이는 케이스 내부 높이로 다이소몰 케이스가 더 높다. 이부분은 사람마다 또는 내부 전시물의 사이즈에 따라 선호하는쪽이 다를 수 있는데 내 경우는 높은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케이스위에 또하나를 올려 층을 쌓았을때 높이가 낮으면 아래쪽의 케이스 내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기존에 쓰던 중국산 케이스의 경우 이부분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다이소몰 케이스..
[레고] Lego Star Wars : The Dark Side 싼값에 신형 팰퍼틴을 얻기 위해 구입한거라 책은 별로 중요하지 않긴하지만 하드커버가 무색하게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로 온걸 보니 짜증나더라.기억하마 알라딘..팰퍼틴은 후드와 망토는 포함되어있으나 무기가 없어서 라이트닝 이펙트 파츠 사다 쥐어줄 계획.
추석 선물 비록 레고는 미피도 없는 제품이고 디즈니 미피는 구린 신드롬이 나왔지만 땡큐~
다이소 수납함으로 미니피규어 장식장 만들기 인터넷에서 누군가 이 제품 사진을 올린걸 봤는데 순간 레고 미니피규어 넣으면 사이즈가 딱 맞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모든 매장에 다 있는건 아니라서 처음 갔던곳엔 없었고 두번째 방문한 매장에서 발견. 가격은 다이소 제품답게 저렴했지만 그만큼 품질도 저렴하다.표면상태나 마감이 좋지 않았는데 어차피 처음부터 블랙으로 페인팅할 계획이었기에 별로 상관 없었다.페인트는 약간의 고민끝에 노루 팬톤페인트 멀티로 결정. 벽지부터 목재, 철재등 다용도 제품이다.제품 광고엔 사포질과 젯소칠도 필요없는 제품이라고 되어있는데 마침 쓰다 남은 사포도 있고 워낙 표면 상태가 안좋아서 대충 사포질만 해줬다.칠해보니 확실히 젯소칠 없이도 발림성과 차폐력이 좋더라. 컬러가 블랙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주 진하게 발림.(희석X)대신 진..
[레고] 71011 - 미니피규어15 미니피규어15가 마트에 풀리기 시작했다.가격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또 올랐다.이번엔 가장 경쟁률 심한 알바(상어)가 박스당 5개나 들어있음에도 보이는 족족 쓸어가는지 하나도 찾을 수가 없더라.그래도 원하던 4개는 구했고 이제 상어 알바랑 여왕, 농부 아저씨까지만 구하고 15는 마무리 할 생각.
[레고] 40120 - 발렌타인 디너 올해 1월 시즌 상품으로 출시된 소박스로 엄청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아직 출시 1년도 안됐지만 이미 정가의 두배이상을 줘야만 구할 수 있는 상태. 여자 미피가 못생겼다는게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