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Blur - Blur (1997) soulkeeper 2006. 2. 18. 08:19 셀프타이틀을 내걸고 음악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린 문제작.'브릿팝은 죽었다'는 말을 할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다.이 앨범을 듣고난 후 여기에 대한 나의 소감은 '블러가 죽었다'였다.기존 블러의 음악스타일을 떠나 객관적으로 보면 나쁘지않은 앨범이지만 블러의 쿵짝뿅뿅 사운드를 좋아하던 사람들한테는 배신감마저 들게했던 앨범이다.처음 Song2를 들었을때의 난감함이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unaticSoul 'music' Related Articles Fool's Garden - Dish Of The Day (1995) Rialto - Rialto (1998) Blur - The Great Escape (1995) Blur - Parklife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