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ime/lego,toy,fig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52TOYS 캡틴 코만도 - 베이비 헤드(후버) 52토이즈에서 출시한 캡틴 코만도 캐릭터 중 하나인 베이비 헤드(후버) 액션 피겨.중국 회사지만 캡콤에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만든 제품이고 169위안(약 3만 4천 원)이란 가격에 비해 조형이나 도색, 가동 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준수하다.혹시 몰라서 캡틴 코만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베이비 헤드만 사본 건데 썩 마음에 들어서 나머지 캐릭터들도 영입하고 싶어졌다. 크레용 신짱 소프비메이트 액션 가면 반프레스토 소프비메이트 액션가면 피겨.부담 없는 가격에 적당한 크기, 괜찮은 조형, 깔끔한 도색 등 경품피겨급에서 이 정도면 잘 나온 것 같다. 픽사하우스 삼청 북촌 나갔다 들러 본 픽사하우스.2층 규모로 1층은 픽사 굿즈들과 음료를 판매하고 2층은 카페 테이블 및 포토 존으로 구성돼 있다.당시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된 지 몇 달 됐을 때라 입구부터 인사이드 아웃 2 테마로 꾸며져 있었고 굿즈도 거의 절반이 인사이드 아웃 관련이었다.나머지 절반은 토이 스토리 굿즈고 그 외 몬스터 주식회사나 업 등의 굿즈가 약간 있는 정도로 픽사하우스라고 하기엔 다양한 픽사 작품들의 굿즈를 고르게 갖추고 있지 않아서 좀 실망스러웠다.특이하게 2층은 굿즈나 음료를 구입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한데 한정된 공간이고 상업 시설이니 이해는 가지만 좀 치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특히 음료 안 사고 굿즈만 산 사람은 2층에 올라가더라도 테이블은 이용 못 한다는 부분이 더 어이.. [레고] 75330 - 대고바™ 제다이 훈련 디오라마 2022년 출시했을 때 사놓았던 대고바 제다이 훈련을 조립했다.1,000피스짜리 성인용 스타워즈 디오라마 제품이지만 부품들(특히 1x1브릭 177개)이 작은 편이라 완성 시 가로 30cm, 높이 16cm 정도로 크지 않다.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루크가 대고바 늪지대에서 요다에게 훈련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 바닥 색깔을 다르게 하고 그 위에 녹색 클리어 브릭을 올려서 음영을 표현한 디테일이 인상적이다.영화 속 명장면을 잘 담아냈고 부피가 크지 않아 장식하기에도 부담 없어서 스타워즈 팬이라면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 회사에서 랜덤 선물로 받게 된 솜사탕 메이커.순간 10여 년 전의 악몽이 데자뷰처럼 스쳐 지나갔다.바로 당근마켓에서 새 주인을 찾아보려 했으나 쨈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솜사탕 메이킹을 해봤다.아이들용이라고 나름대로 핑크색 등의 컬러를 사용했으나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시커먼 어댑터 때문에 투박한 인상을 준다.동봉된 계량스푼으로 설탕을 한 숟갈 넣고 전원을 켜면 모터가 돌아가면서 원통 안에 설탕 가루가 흩날리게 되는데 이때 설탕 막대를 넣고 돌려주면 솜사탕이 완성된다.문제는 솜사탕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먹을만한 수준이 아니다.즉, 그냥 솜사탕 만드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둬야 하는 제품이다.아이들한테도 솜사탕을 먹는 것이 목적인지, 솜사탕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더 중요시하는지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것 같다.당연히.. 플레이모빌 70317 백투더퓨처 드로리안 64 피스 구성이고 권장연령은 5-99세.기믹이 소개된 박스 후면.완제품에 가까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다.스티커도 꽤 붙여야 한다.매뉴얼에서 영화 속 드로리안의 모습을 볼 수 있다.후미등과 번호판 등 뒷면 전체를 스티커 한 장으로 때운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다.덕분에 입체감 제로.스나마 스티커 질이 나쁘진 않다.뒷면과 달리 전면은 DMC 엠블럼 및 헤드 라이트를 별도 부품으로 제대로 만들어 놓았다. 근데 뒷면은 왜...앞/뒷바퀴의 크기와 트레드 패턴까지 다른 디테일. 근데 뒷면은 왜...조명 효과를 위해 AAA 건전지 2개가 필요하다.작동 테스트.마티, 닥터 에밋, 아인슈타인 피겨 포함. 자동차엔 관심이 없지만 '드로리안은 못 참지..' 라며 몇 년 전 사놨던 플레이모빌 드로리안을 조.. [레고] 75031 - 루크 스카이워커의 X-윙 파이터 몇 년 전 사놨던 엑스윙을 밀팔 조립하는 김에 꺼내서 만들었다.수많은 스티커와 루크가 누워 타야 하는 작은 크기, 수납 안 되는 랜딩 기어와 스탠드 없이는 펼칠 수 없는 날개, 완구 같은 스프링 발사 기믹 등 성에 안 차는 엑스윙이지만 당시 구하기 어렵던 레아 공주 치마 버전과 최초로 나온 도돈나 장군 미니피겨를 얻기 위해 구입했던 제품이다.이사 후 새로 산 장식장이 아직 텅텅 비어서 일단 밀팔 옆에 놔뒀는데 나중에 자리 부족해지면 벌크 처리 예정이다. [레고] 75375 - 밀레니엄 팔콘 일마존에서 사놨던 밀레니엄 팔콘을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조립했다.그동안 밀레니엄 팔콘이 여러 번 나왔지만 사이즈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거나 반대로 작게 나온 제품은 디테일이 떨어져 사지 않았는데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이번 밀팔은 미디 스케일의 부담 없는 크기 대비 좋은 디테일과 장식용 스탠드까지 포함돼서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지 나오자마자 품절이라 일마존에서 구입)921피스로 조립하는데 3시간가량 소요됐고 딱 적당한 크기에 둥글둥글 귀여우면서도 디테일한 조형, 스티커 없이 프린팅 브릭만 쓰인 점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딱 하나 아쉬운 건 동봉된 미니피겨가 없다는 건데, 츄바카까진 몰라도 최소한 한솔로는 넣어줬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케로로 오뚝이 달콤캔디 이마트에서 케로로 오뚝이 캔디를 개당 1천 원에 할인하길래 재미 삼아 쨈이랑 하나씩 샀다. 개봉 결과 운 좋게 각자 좋아하는 타마마와 기로로가 나옴. 운이 이런 거 말고 다른 데서 터져줘야 하는데.. 가격이 싼 만큼 사탕은 딱 봐도 불량식품처럼 생겨서 버리고 오뚝이도 프린팅이 아니라 비닐을 씌운 거라 퀄리티는 떨어진다.(그래도 오뚝이 기능은 제대로 한다.) 쨈 장난감 박스 당근마켓에 베어브릭 판다고 오랜만에 오픈한 쨈 장난감 박스. 탐나는 게 몇 개 보이는데.. NECA 그렘린 댄싱 기즈모 쨈에게 고전 명작 그렘린을 보여줬더니 기즈모 인형이 갖고 싶다고 해서 아마존에서 사줬다. 엉덩이에 달린 스위치를 켜면 좌우로 몸을 흔들면서 기즈모 노래를 부른다.(밤에 들으면 무서움) 네카 제품답게 마감이 별로 좋지 않지만 조형은 꽤 괜찮다. 부르더 벤츠 엠뷸런스, MAN 소방차 하나밖에 없는 조카님의 4세 생신을 맞이해 막내랑 브루더 자동차를 한 대씩 준비했다. 난 어릴 때부터 자동차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분은 오로지 자동차다. 그리고 작년까진 타요나 로보카폴리 같은 유아용 자동차에도 만족하더니 이젠 좀 더 리얼하고 디테일한 걸 원해서 브루더로 눈높이가 올라갔다.(가격도 함께 올라감) 막내에겐 안됐지만 조카님이 소방차보다 내가 사준 엠뷸런스를 훨씬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이전 1 2 3 4 ··· 12 다음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