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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성수역 코야코 즉석떡볶이

떡볶이4인분+김말이4개+라면사리+야끼만두3개+깻잎 (23,000원)


4인분이지만 넷이 먹기엔 양이 적다. 볶음밥 필수.


햄 볶음밥 2인분 (5,000원)


사무실 바로 길 건너편 지하에 있는 즉석떡볶이집.

인테리어는 요즘 스타일인데 음악은 90-00이 흘러나옴.(도원경 누님 노래 오랜만에 들어봄)

4명이 7천원씩 2.8만원에 맞춰서 주문 했다.

떡볶이는 사람당 1인분씩 주문해야한다고해서 4인분에 토핑 5천원 어치 올렸는데 넷이 먹기엔 양이 좀 모자라고 볶음밥 2인분 추가하니 딱 적당함.

처음에 너무 안매워서 확인해보니 오리지널과 매운맛 두가지가 있는데 주문할때 아무말 안하면 디폴트로 오리지널이 나오는 모양이다.

우리처럼 처음 온 손님들을 배려해 주문 받을때 매운맛 선택을 물어봐주면 좋을 듯.

직원분이 소스를 가져다 더 뿌려주셨으나 그래도 딱히 매워지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맛은 보통이고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