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한날 나온 기내식. 소고기 덮밥인데 짭짜름한게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소문의 오예스 진짜 나온다.
타이완 맥주말고도 삿포로나 하이네켄등이 있었다.
돌아오던날 기내식. 돼지고기랑 생선있어서 돼지고기 선택.
제육덮밥 느낌인데 좀 기름지고 매운맛은 별로없고 단맛이 강함.
지난 1월 타이베이 게임쇼 출장때 먹은 중화항공 기내식.
소문으로만 듣던 오예스가 진짜 나오더라.
기내식을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호불호도 별로 안가릴것 같고 먹을만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