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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쇼치쿠바이 텐, 스미노프아이스 그린애플, 와인크루저 피치



롯데백화점 주류코너에서 5천원에 할인판매중이던 쇼치쿠바이 텐을 발견하고 이게 웬 떡이냐하고 사옴.

크루저는 허세에 한창 맥주빠 다니던 20대 초반에 많이 먹던건데 처음보는 복숭아맛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병 사봤다.

근데 예전엔 이름이 보드카 크루저였던거 같은데 와인 크루저로 바뀐건가?

아무튼 예전의 블루베리랑 라즈베리의 쨍한 컬러와는 다르게 빛깔이 흐리멍텅한데 맛도 흐리멍텅하더라. 복숭아맛도 별로 안남.

스미노프 아이스야 원래 맛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