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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에머이 성수점

분짜 (13,000원)


베트남 쌀롱에서 5천원짜리 쌀국수 먹다보니 에머이 같은데 가서 만원짜리 쌀국수 먹는게 돈아까워져서 잘 안가게됐다.

근데 요새 너무 덥다보니 멀리가기도 귀찮고 분짜도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에머이 감.

더워서 그런가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꽉차던 예전과 달리 한산했다.

소스를 좀 차갑게해서 줬으면 시원하고 좋았을텐데 소스가 거의 미지근한 상태였고 채소들도 날이 더워그런가 좀 시들시들한게 별로 신선하지 않았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기본으로 비치되어있던 마늘 절임도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