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급적 배달이나 포장 아니면 집에서 해 먹고 있다.
홍콩반점에서 방문 포장은 처음 해봤는데 음식도 금방 나오고 전용 포장 용기도 잘 되어있었다.
배달앱 리뷰에 포장 탕수육 양 너무 적다고 불평하는 글이 많았는데 전혀 적지 않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소스는 시큼한 맛이 강해서 좀 별로였다.
해물육교자는 전에도 느꼈지만 처음 출시됐을 때보다 확실히 맛이 떨어지는것이 너프 된 게 틀림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먹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