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쪽에 나갔다가 핫하다는 커피한약방과 혜민당 구경하고 왔다.
원두 직접 볶고 갈아서 필터 커피로 파는데 생각보다 커피가 맛있어서 원두를 살까 하는 생각을 3초 정도 했다.
옛 혜민서 자리라고 하는데 그걸 활용해서 오래된 소품들로 빈티지하게 꾸민 컨셉도 내 취향은 아니지만 차별화되어 보였다.
사람이 많다 보니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한 번쯤 가볼만한 듯.
을지로 쪽에 나갔다가 핫하다는 커피한약방과 혜민당 구경하고 왔다.
원두 직접 볶고 갈아서 필터 커피로 파는데 생각보다 커피가 맛있어서 원두를 살까 하는 생각을 3초 정도 했다.
옛 혜민서 자리라고 하는데 그걸 활용해서 오래된 소품들로 빈티지하게 꾸민 컨셉도 내 취향은 아니지만 차별화되어 보였다.
사람이 많다 보니 한적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한 번쯤 가볼만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