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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특별전

장소는 삼성역 마이아트뮤지엄
작품들은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이 없다.
음흉한 노친네 같으니라고..
굿즈샵에 사람이 바글바글

 

표만 사놓고 미루고 미루다 전시회 마지막 날에 갔는데,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인파가 엄청났다.

들어가는데만 20분 정도 줄 서서 기다린 듯.

전시회는 사람이 많아서 관람이 불편하기도 했고, 작품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부제가 '재즈와 연극'인 것처럼 재즈 시리즈 같은 말년 컷아웃 작품들 위주인 것이 좀 아쉬웠다.

적당히 보고 살만한 거 있나 굿즈샵에 갔는데 거기도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그냥 나왔다.

다음 달에 시작하는 피카소 전시회는 일찌감치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