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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참나라 숯불바베큐 배달

좋아하는 옛날식 양배추 샐러드를 줘서 좋다.
양념바베큐치킨 (18,000원)

 

일주일만에 또 주문함.
이번엔 모둠 양념바베큐치킨(20,000원)으로 주문.
모둠엔 떡이랑 스위트 콘, 마카로니 등이 들어있다.
가슴살이 큼지막하게 들어있어 마음에 든다.

 

일주일도 못 채우고 5일만에 또 먹음.
이번엔 우동 사리(2,000원)를 추가해 봤는데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진다.

 

이런 숯불 바베큐 양념 치킨은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본 건데 십여 년 전 케빈오크에서 종종 먹던 모둠구이가 생각나는 맛이어서 한동안 자주 시켜 먹었다.

숯불향이 밴 치킨과 매콤 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좋지만 맛과 향이 너무 강하다 보니 금방 물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