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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2023 YouTube Music Recap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280시간.
뒤늦게 알게 된 슈가 플랜트가 올해 내 최애 아티스트였다.
많이 듣긴 했지만 0.1%라니..
하지만 가장 많이 들은 곡은 플립턴의 Glistening.
앨범 TOP 5에도 역시 슈가 플랜트 앨범이 두개 포함.
여전히 인디가 절반 이상이지만 팝, 락, 타이 인디에 J팝까지 생각보다 골고루 들은듯.

 

2023년 유튜브 뮤직 결산.

1995년 데뷔해 2000년까지 활동하다 18년 만에 복귀한 일본 인디 밴드 슈가 플랜트의 발견이 올해 최고의 수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