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Stereophonics - Performance and Cocktails (1999)



스테레오포닉스의 소포모어작으로 사람들의 평가도 대체로 좋은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경력을 이어가게 해준 작품' 정도로 생각한다.
유명한 T-Shirt Sun Tan과 Just Looking 그리고 Pick a Part that's New, Is Yesterday Tomorrow Today같은 곡을 좋아한다.
하지만 The Bartender and the Thief나 Half the Lies You Tell ain't True같은 스타일은 별로다.
개인적으로 켈리 존스의 보이스컬러와도 별로 안어울린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