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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전에 그린 건담 그림들


그림 놓고 디카로 접사촬영 한거라 외곽쪽에 왜곡이 있고 종이가 오래되서 누리끼리한탓에 흑백처리 했다.

전부 1990년도 작품(?)들이며 사용한것은 그냥 샤프.



프로토타입 건담.

얼마전 클럽G에서 한정으로 나왔을땐 만감이 교차하기도..

물론 난 안샀음.



네모.

어릴때부터 양산기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 수 있음.




슈츠룸디아스.

듬직한 바인더 때문인지 릭디아스보단 이녀석이 멋져 보였다.




즈사.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좋아하던 녀석인데 건담UC 마지막회에 등장한다고하니 HGUC로 발매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Z건담.

24년전이나 지금이나 매력적인 기체.




백식.

RG백식이 나오는날을 기다린다.




건담Mk-II

퍼스트 건담과 파격적으로 다른 Z건담과의 중간에서 완충제 역할로 투입됐던 기체지만 지금은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건담중 하나가 되었다.




Z건담 한장 더

주인공 기체의 특혜.




사이코건담Mk-II

사악한 마스크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줬던 녀석.

사이코건담에 이어 HGUC로 나와주길 많은이들이 염원하고 있지만 현실은 UC버프의 네오지옹.




ZZ건담

사실 뉴건담을 포함해서 우주세기 기체중 내가 가장 좋아하던건 ZZ였다.

어린 내눈에는 이녀석이 가장 강해보이고 가장 멋있었기 때문.

지금은 비록 작품은 흑역사 취급을 받고 디자인도 알록달록 3단 분리합체로 완구틱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내눈엔 여전히 멋진 녀석.




풀아머ZZ

멋지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한가.




보너스샷

쥬도와 마슈마.




25년이 넘도록 무언가를 좋아하고 취미로 이어간다는건 어찌보면 참 행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