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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lego,toy,figure

메가블럭 콜오브듀티 UGV드론

박스샷. UGV드론과 피규어 하나의 구성.


제품 컨셉을 알 수 있는 후면 프린팅.


소형 제품인만큼 블럭수는 얼마 안됨.


고무 재질의 캐터필러.


완성. 드론 조종용 노트북 표현이 디테일하다.


옛날 G.I유격대를 떠올리게하는 피규어는 주요 관절들이 있어 다양한 포즈가 가능하다.


UGV 드론. 그리 인상적인 디자인은 아니다.


주무장은 개틀링건.



레고가 다루지 않는 밀리터리 분야를 공략해 제법 매니아층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진 메가블럭의 콜오브듀티 시리즈.

물론 우리나라의 옥스포드에서도 밀리터리 블럭 완구를 내놓고 있지만 콜오브듀티 제품들이 더 본격적인 성인 취향의 컨셉과 디테일을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새로운 제품 라인에 손을 대면 또 이것저것 사모으게 돼서 애당초 콜오브듀티는 살 계획이 없었으나.. 국내 판매량이 시원치않았던지 마트등에서 무자비한 할인 폭격을 하는바람에 결국 몇가지 사버리고 말았다.

이 UGV드론 셋은 이마트에 레고 보러 놀러갔다가 우연히 할인코너에 발견한것으로 판매 가격이 무려 2,000원이었다. 도저히 외면 할 수가 없는 가격..

참고로 UGV는 Unmanned Ground Vehicle의 약자로 무인지상차량을 의미한다.

86피스짜리 소형 제품이지만 고무재질의 캐터필러나 개틀링건과 탄띠등의 표현이 꽤 디테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