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최고 메뉴 대구 볼살구이.
클램차우더가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옛날 그 맛은 안난다.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
두툼해서 씹는맛이 좋다.
매니아 혜택으로 망고 에이드 주문.
잘 섞어준다.
느끼함을 잡아줄 마라탕은 면없이 국물만.
새우도 한접시 까먹음.
커피로 마무리.
또 갔다.
뭐 원래 자주 가긴하지만 이번 씨푸드 시즌엔 유난히 많이 가고있다..
이날은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한덩이 먹었더니 배불러서 다른거 별로 못먹었다.
아마 어버이날에 또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