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 정적이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괴물 찾기로 흥미를 유지하다 갑자기 초등학생 퀴어물로 마무리되는 결말은 '이게 뭐지?'란 생각을 들게 한다.
물론 여기에 반감을 갖게 되는 관객들 역시 그들에겐 '괴물'이 되는 거다.
제목 참 잘 지었다.
7.0/10
느리고 정적이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괴물 찾기로 흥미를 유지하다 갑자기 초등학생 퀴어물로 마무리되는 결말은 '이게 뭐지?'란 생각을 들게 한다.
물론 여기에 반감을 갖게 되는 관객들 역시 그들에겐 '괴물'이 되는 거다.
제목 참 잘 지었다.
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