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생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엉터리생고기 성수점 설 연휴 전날 시간 되는 동료 몇몇과 점심 겸 낮술 한잔하기로 하고 고깃집을 찾아봤는데, 성수역 주변에 그 많은 고깃집들이 하나 같이 평일엔 3-5시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거나 아예 저녁시간에 오픈하는 곳들 밖에 없었다. 일미락부터 교대이층집, 김일도, 꿉당, 하남돼지집까지 전부.. 그래서 겨우겨우 찾아간 곳이 엉터리생고기였다.(매장 안에 아무도 없어서 브레이크 타임인가 했는데 영업하신다고..) 아쉬운 대로 문 연 곳이라 간 거지만 맛있게 먹고 즐겁게 떠들다 기분 좋게 나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