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왔다는 맛집들에 기대 같은 거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길래 속는 셈 치고 팟타이를 주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는데, 12,000원이란 가격에 비해 양도 그렇고 새우나 라임, 숙주 등 재료들이 그다지 신선해 보이지 않았다.
팟타이 맛도 태국 느낌은 거의 안 나는 '매우 현지화' 된 맛이다.
특히 통조림 옥수수랑 완두콩 같은 건 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방송에 나왔다는 맛집들에 기대 같은 거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길래 속는 셈 치고 팟타이를 주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는데, 12,000원이란 가격에 비해 양도 그렇고 새우나 라임, 숙주 등 재료들이 그다지 신선해 보이지 않았다.
팟타이 맛도 태국 느낌은 거의 안 나는 '매우 현지화' 된 맛이다.
특히 통조림 옥수수랑 완두콩 같은 건 대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