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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니하오 마라탕 서대문역점 배달

 

셀프 마라샹궈 - 숙주+알배기+팽이+느타리+푸주+건두부+두부피+두부피시볼+유부


이날은 마라샹궈에 구운어묵을 넣어봤는데 별로였다.
그래도 하이볼이랑 맛있게 먹음.


이날은 이상하게 물이 흥건했다.


이날은 옥수수면을 넣어봤는데 불까봐 일부러 배달 안시키고 포장해왔는데도 어쩔 수 없이 불더라.
그래도 하이볼이랑 맛있게 먹음.(두부볼은 따로 넣음)


또 방문 포장.


이번엔 꿔바로우도 시켜봤는데 마라샹궈만 못하다.


니하오에서의 마지막 마라샹궈

거의 춘리마라탕에서만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한동안 춘리마라탕 명동본점이 배달을 중지한 적이 있었다.

명동을 자주 나가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매장도 들러봤지만 멀쩡히 영업 잘하고 있었는데 왜 배달을 몇 달이나 중지했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어쨌건 그 덕분에 가까운 니하오 마라탕 서대문역점에서 마라샹궈를 먹어봤는데 춘리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가격 대비 양도 적긴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자주 사 먹었다.

꿔바로우도 먹어봤고 마라탕은 매장에 직접 가서 먹어봤지만 마라샹궈에 비해 꿔바로우와 마라탕은 상대적으로 좀 떨어진다.

지금은 춘리마라탕 명동본점이 배달을 다시 열기도 했고 마라샹궈를 하도 먹었더니 좀 물려서 이후로는 먹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