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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ereophonics - You Gotta Go There to Come Back (2003)



어김없이 2년만에 나온 네번째 앨범.
전반적으로 3집의 스타일을 계승,발전 시킨 형태로 켈리존스의 목소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버터맛을 내고 있다. 거친 허스키에서 느끼한 허스키로의 진화 완료.
하지만 듣기 나쁜건 아니다.

Maybe Tomorrow가 꽤나 인기를 얻어 한동안 이곳저곳에서 들리기도 했다.
전작들에비해 그리 즐겨들은 앨범은 아니지만 You Stole My Money Honey는 참 좋아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