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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캐리비안치킨 도미노에서 캐리비안 치킨피자가 새로 나와서 사이드디쉬 껴주는 이벤트하길래 한번 시켜봤다. 저크치킨이라는데 훈제된 바베큐맛 비스무리한 맛인데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토마토소스에 살사소스를 섞은듯 살짝 매콤한 맛이다. 그리고 거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듯한 파인애플 추가. 이런게 캐리비안의 맛이라면 나는 캐리비안 안갈란다.
디아블로3 악마의트럭 디아3 한정판 구입에 실패하고 악마의 트럭 관련 정보를 입수했다. 트럭에 들어가서 디아3 체험등 행사에 참여하면 마우스패드랑 이런저런 상품을 준다는 것. 그리고 악마의 트럭이 5월 19일에 왕십리 광장에 온다는 걸 확인하고 출동. 사실 그전날 날밤 까서 디아3를 하다 나온 터라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한정판을 못 구한 것이 억울해서 마우스패드라도 받고 싶은 심정에 간 거였다. 2시 반타임에 1등으로 들어가서 15대중 단 2대만 있는 LG 3D모니터가 세팅된 PC를 차지했다. 좋아요 푯말 들고 인증샷 찍어 올리면 상품 준다는 말에 생전 안 하던 인증샷도 찍고.. 세팅되어 있는 체험계정으로 30분간 열심히 플레이하고 나왔더니 초딩들이 쓸법한 디아3 공책을 하나 주면서 설문지 작성하면 마우스패드를 준단다...
옥상바베큐 날도 따뜻해지고 옥상바베큐 시즌이 돌아왔다. 그릴도 큰놈으로 새로사서 이것저것 사다가 첫 개시.
이마트 새우튀김 이마트 저녁 할인타임에 30%할인하길래 혹해서 샀는데 역시 튀김류는 바로 튀겨서 먹지않으면 안되는것이다. 바삭함은 찾을 수 없고 기름만 줄줄.. 머리는 지 혼자 떨어져나가고.. 아이고.
맥모닝? 모양은 비슷하고 맛은 더 있었어.
펩시맨 지난달 왕십리 이마트 갔다가 나오는데 광장에 펩시맨들이 등장. 단체로 쫄쫄이 입고 펩시맨 퍼포먼스를 시전하심. 사진 찍어서 펩시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해서 펩시콜라 박스로 준다그래서 일단 찍긴했는데 까먹었다.
밸런스버거 드라큘라버거+허니치킨버거+감자튀김+음료1개 나름 수제버거임에도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 드라큘라버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다. BBQ치킨버거가 젤 맛있는듯.
치르치르 명동에서 뭘 먹을까 방황하다 찾아간 치르치르.처음 가본곳이었는데 찾아보니 서울에 매장이 몇군데 더 있는듯.철파닭을 시켰는데 이름그대로 철판에 나오는 파닭이었다.파도 듬뿍 올려있고 양념도 매콤하니 내입맛에 딱 맞더라.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안심으로만 되어있어서 입에서 그냥 살살 녹음.별 기대없이 들어갔다 완전 만족하고 나왔다.
피자헛 피자랑 파스타 둘다 시키면 샐러드바 꽁짜로 해주는 이벤트.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할인카드를 못쓴다는게 함정.(쓸수는 있는데 샐러드값을 포함시켜야되서 더 비싸짐)피자는 만만한 스페셜피자중 가장 나은 크림치킨으로.파스타는 오븐스파게티가 싫어서 까르보나라로 했는데 어차피 맛은 별로. 뭐 피자집 파스타가 어디가겠냐..샐러드바 메뉴에 토마토스프 같은게 새로 생겼는데 겨울 메뉴였던 홍합꼬제가 훨씬 맛있었다.
케인의 기록 가격이 좀 세긴하지만 표지의 양각처리와 낡은 느낌을 주기위한 거친 커팅등 꽤 신경을 쓴 티가 난다.내용의 절반정도가 스케치 형태의 일러스트인데 디테일이 좀 아쉽긴하지만 괜찮은편이다.
오지치즈후라이 직접 만들어 먹는 오지치즈후라이. 베이컨은 보너스~칼로리따윈 모른다!
니키할배 니키할배. 올해 춘추 16세..내가 모히칸 스타일로 이발을 해줬다.한 5년은 젊어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