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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F 빅버드 메디콤토이에서 베어브릭과 UDF 두 라인으로 세서미 스트리트를 출시 했는데 내가 볼때 UDF쪽이 훨씬 잘나온 것 같다.(베어브릭으론 캐릭터별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보임)빅버드, 쿠키몬스터, 오스카가 특히 좋고 그 중에서도 빅버드의 퀄리티가 가장 좋아보인다.(가장 크기때문에 가격도 가장 비쌈)사실 UDF(Ultra Detail Figure)라는 이름값 못하는 제품들도 꽤 있는데 빅버드는 깃털 디테일부터 조형까지 나무랄데가 없다. 색감도 굉장히 좋음.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립이 가능하긴한데 무게 균형이 좋지 않아 서있는게 좀 불안불안하다는 것 정도.
스톰트루퍼 헤드 키체인 인터넷 서핑중 저렴하게 올라온걸 발견해 바로 주문한 스톰트루퍼 헤드 키체인.레벨즈 버전이라 못생기긴 했지만 조형자체는 좋은편이다.다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키체인 위치를 거지같이 해놔서 어딘가 달아놓으면 헬멧위만 보인다는게 문제.물론 LED를 누르기 쉽도록 버튼을 헬멧위로 배치한건 알겠지만 이건 LED기능의 편리함보다는 굿즈로써의 의미가 더 큰 제품이고 어디 걸더라도 스톰트루퍼가 잘보이도록 설계했어야 하는거다.즉, 이 제품 설계한 인간은 머저리임.나도 키체인으로 안쓰고 그냥 장식해놨다.
바바파파 담요 이마트에서 산 바바파파 담요.얇고 보들보들함.
무민 다용도상 이마트 갔다가 구매한 무민 다용도상.블루 컬러도 있는데 사이즈 두가지 중 핑크가 큰거라 핑크로 구입.큰거라고해봐야 딱 두명 밥 먹을정도의 크기로 작은편이다.캐릭터 저작권에 E0등급인거 생각하면 가성비도 괜찮은편.
아크릴 케이스 DIY 노란 잠수함용으로 제작한 아크릴 케이스.가로 30cm, 세로 15cm, 높이 20cm로 맞추니 딱 보기 좋게 들어간다.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고 전문가보다는 아무래도 접착제 자국등 마감이 떨어지지만 완제품 대비 2~3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만들 수 있고, 또 만드는것 자체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기때문에 DIY를 좋아한다.
무민 가챠 그로크 무민 가챠 1탄에 포함된 그로크인데 아무래도 무민이나 리틀미, 스너프킨같은 캐릭터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무민 캐릭터들 중에서 이녀석이 가장 개성있고 귀여움.
엑시드 모델 자쿠헤드 지난 자쿠헤드 1탄을 놓친게 아쉬워 2탄 발매 소식을 듣고 주말에 짬내서 용산 건담베이스에 갔으나 전부 품절..혹시 강남점이나 코엑스점엔 있을까해서 전화해보니 거기도 다 품절이라고..다음번 입고를 노려봐야 할 듯.
[레고] 21306 - 비틀즈 노란 잠수함 비틀즈를 좋아하지만 이 제품을 살 생각은 원래 없었다.레고 가격이 미친거야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이 녀석은 볼륨(553피스) 대비 94,900원이란 정신 나간 가격으로 수많은 비틀즈팬들을 호구로 만든 장본인이다.(미국 정가는 $59.99)하지만 출시된지 일년이 가까워지니 정가에서 30%정도 할인된 가격에 풀리기 시작했고, 이 정도면 살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 셀프 생일 선물로 구입 했다. 노란 잠수함을 레고로 굉장히 비슷하게 구현하긴했지만, 노래만 좋아했지 노란 잠수함 자체에는 예전부터 별로 흥미가 없었다.결국 비틀즈 멤버 4명의 미니피규어가 핵심인데.. 안타깝게도 폴 매카트니 말고는 싱크로율이 낮은편이다.특히 조지 해리슨은 누군지 알고봐도 전혀 모르겠는 수준.하지만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의상을..
스타벅스 사이렌 브라운 에나멜 머그 쨈님이 하사한 머그컵.스타벅스 1호점에서 판매하는 머그를 한정 수량 출시한거라고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컵이 이쁘다.특히 요새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옛날 스벅 로고가 마음에 든다.
[MG] ZZ건담 Ver.Ka (업데이트중)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볼케이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6층에 있는 키덜트샵 볼케이노.매장이 별로 크진 않지만 그래도 꽤 이것저것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듯.피규어들은 온라인샵에 비해 꽤 비싼것도 있고 비슷한것도 있다.건프라는 반다이몰 가격과 동일.의외의 제품들도 몇몇 있고 희귀한것까진 아니지만 흔하게 보기 힘든 제품들도 조금 있는등 재미 있는 곳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일렉트로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키덜트 코너만 한바퀴 둘러봤다.자주 가던 왕십리점과는 전시물들이 거의 달라서 볼만 했다.네카 파워로더는 좀 갖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