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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빕스 왕십리역사점 이제 물린다.. 여름 신메뉴로 바꿀때가 됐는데 왜 안바꾸는거지?이번 메뉴 너무 길다. 폭립이 그립다..
빕스 올림픽점 어버이날 맞아 가족 외식. 집근처 빕스 강동점이 망하는바람에 다음으로 가까운 올림픽점으로 갔다.이때 빕스에서 SKT 40%할인을 해서 사람들 많을거라 각오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많은줄 몰랐다.한시간반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먹고싶던 얌스톤 스테이크랑 폭립은 다 떨어져서 안된다고해서 실망함.근데 우리 다 먹고 나갈쯤되서 사람 좀 빠지니까 다른 테이블에서 얌스톤 시켜먹음.. 다 떨어졌다며?음식맛은 비슷했는데 매장 분위기나 샐러드바 배치등은 왕십리점이 나은것 같다.
빕스 왕십리역점 또 갔다.뭐 원래 자주 가긴하지만 이번 씨푸드 시즌엔 유난히 많이 가고있다.. 이날은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한덩이 먹었더니 배불러서 다른거 별로 못먹었다.아마 어버이날에 또 갈 듯..
빕스 왕십리역점 이날은 평일 런치로 갔는데 메인급 메뉴는 블랙페퍼크랩 하나만 안나오고 훈제연어, 새우등은 그대로 다 나와서 디너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았다.그리고 그렇게 자주가진 않았지만 우리 동네에 있던 빕스 강동점이 문 닫았다.확실히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예전 같지는 않은가보다.
왕십리 바르미 샤브샤브 작년까지 자주 가다가 거의 반년만에 간것같은데 가격이 또 천원 올랐더라.대신 고기가 우루과이산에서 처음과 같은 호주산으로 다시 바뀜. 하지만 어차피 여긴 샐러드바 때문에 가는거지 고기는 별로 중요하지않다. 뭐 고기양도 코딱지만큼 밖에 안되고.주말이었지만 식사시간을 피해갔더니 한적했는데 여기 좋은점이 사람 별로 없어도 음식 비면 바로바로 채워놓는다.애슐리같은데 보면 사람 없으면 음식 떨어져도 안채우고 개기고 그러는데 여기 본받아야한다.분위기도 그렇고 음식들이 좀 결혼식 뷔페같은 느낌이긴하지만 비빔면, 연어샐러드, 고로케, 크래미 샐러드, 치킨, 맛탕까지 음식맛은 대부분 좋은편이다.하지만 벌써 몇년째 똑같은 메뉴구성이라 이젠 좀 변화를 줄때가 되지않았나싶다.
애슐리 월드 테이스티 투어 갈때마다 실망하고 다신 안가겠다고 다짐하는 애슐리.하지만 또 감. 배는 고픈데 딱히 먹을것도 없고.. 신메뉴 소식에 또 넘어갔다.이번에도 늘 가던대로 엔터식스 한양대점.메뉴가 두배라고 광고하는데 확실히 음식 종류가 좀 늘긴 했지만 두배는 뻥임.그리고 애슐리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지만 가짓수는 많지만 비슷비슷한 중복 메뉴가 많다.예를 들어 볶음밥만 3~4가지고 파스타나 면요리도 보통 4~5가지 된다.저번에도 느꼈지만 빕스의 월드 푸드 컨셉을 따라하는 느낌임.근데 음식들이 몇가지 빼고는 대체로 맛이 별로다.원가 절감을 최대로한 저렴한 식재료와 별 고민 없는 레시피로 만들어낸듯한 맛.그나마 맛이 괜찮았다고 느낀건 돼지갈비와 짜장 누들 정도.포인트도 쓰고 왔으니 이제 진짜 가지말아야지..
빕스 어메이징 씨푸드 3월말에 드디어 나온 빕스 신메뉴.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씨푸드 컨셉이라 당장 달려갔다.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새우와 훈제연어가 반가워 열심히 먹었고 그외에도 신메뉴가 상당히 많이 생기고 전체적인 음식수도 꽤 늘었다.한가지 아쉬웠던건 씨푸드 컨셉인데 오징어 요리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요즘 오징어가 비싸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씨푸드에 오징어가 빠지다니...아무튼 전체적으로 이번 신메뉴는 만족.
빕스 왕십리역점 신메뉴 나오면 가려고 했는데 먹을게 없어서 결국 또 빕스 감..어쩌다보니 딱히 먹고싶은건 없지만 배는 고플때 뷔페나 샐러드바 가는 버릇이 생겼다.지난번 딸기홀릭 그대로라 메뉴에 새로운건 없었고 이 날 이후 예정된 씨푸드 컨셉으로 바뀌면 폭립이 다시 사라지기때문에 폭립 실컷 먹음.
빕스 딸기홀릭 빕스 또 감.봄 다가온다고 여기저기서 딸기 컨셉으로 신메뉴들 내놓는 듯.아직도 쿠폰이 많이 남아서 큰일이다..
애슐리 한양대점 애슐리를 오랜만에 갔는데 월드 키친 어쩌고 하면서 뭔가 많이 바뀌었다.빕스에서 월드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걸 따라한 느낌인데 뭐 어쨌건 음식들이 새로운것들도 꽤 있고 전체적으로 가짓수도 늘었다.하지만 중복되거나 비슷비슷한 음식(볶음밥만 4가진가됨)이 많아서 먹다보면 결국 또 '애슐리 맛'임.그래도 메뉴 한두개 바꿔놓고 신메뉴니 어쩌니 광고하던 전에 비하면 꽤 신경 쓴 듯한 모습이라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빕스 왕십리역점 빕스 간지 일주일도 안돼서 또 감. 빕스 매니아되니 쿠폰을 왕창 넣어줘서 자꾸 가게 만듦.이번엔 주말로 갔는데 지난번 런치때랑 정말 음식차이가 거의 없어서 실망이었다.
빕스 강동역점 주로 왕십리역점만 가다 오랜만에 강동역점 런치를 갔다.(1월중순 방문)맹탕인 왕십리역점 마라탕과 달리 얼큰한게 훨씬 맛있었던게 기억에 남고 이땐 폭립이 없을때라 디너랑 메뉴차이가 정말 없어보였다.기껏해야 어차피 잘 안먹는 초밥 몇가지 빠진 정도.그만큼 런치의 가성비가 좋았었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