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샐러드바

애슐리 하와이안 섬머파티 2주전에 갔던거라 지금은 이미 하와이안 섬머파티 끝나고 크림 신메뉴 나온 상태.신메뉴들은 대체로 무난했으나 사탕수수 바베큐가 정말 거지같았다.(아무리 광고용 이미지와 실물간 차이가 있다지만 이정도면 사기수준)
빕스 평일 런치 왕십리점.특별한건 없었는데 그동안 너무 맛없어서 안먹던 크림 파스타가 소스도 진하고 간도 딱 맞는게 맛있어졌다.빕스가면 거의 오일 파스타만 먹고 크림은 아예 먹을생각도 안했는데 평일 런치엔 오일 파스타가 안나와서 할 수 없이 먹은건데 맛있게 바뀌었을 줄이야!맛있어서 두접시 먹음.
왕십리 빕스 생일쿠폰에다 현대카드M포인트, CJ ONE포인트까지 탈탈 털었더니 샐러드바 2인에 28,000원이 나오는 기적이 벌어짐.
피자몰 신천점 이랜드 계열 피자 뷔페+샐러드바 매장인 피자몰에 처음 가봤다.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샤브, 피자몰까지 요즘 이랜드가 외식사업을 종류별로 공격적으로 하는듯.가격은 미스터피자 뷔페와 같은 평일런치9,900원, 주말 및 디너 12,900원.미피처럼 여기도 콜라등 탄산 음료는 추가로 주문해야 한다.피자가 메인이니 피자부터 보자면 종류는 7가지고 미스터피자 뷔페처럼 불고기 피자나 치즈 피자 같은 허접한 싸구려들이 아닌 다들 그럴듯한 피자들로 짜여있다.하지만 맛은? 별로다.. 겉모양에 비해 딱히 맛있다고 느낀 피자가 없었다. 물론 내가 치킨이나 베이컨, 버섯 같은 토핑을 좋아하는데 그런 컨셉의 피자가 전혀 없었기때문에 더 별로였을 수도 있다. 어쨌건 개인적으로 피자는 별로.샐러드바 음식중엔 괜찮은게 몇가지..
로운 샤브샤브 전부터 벼르던 로운 샤브샤브를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청량리점이 가장 가까웠지만 지난번에 보니 너무 정신없었기에 반포 뉴코아점으로 가기로 함. 고속버스 터미널역에서 한 5분 이상 걸어야하고 뉴코아도 본관 별관 따로 있어서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음. 오후 3시쯤 갔는데 연휴 기간이었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그리고 이랜드 홈그라운드답게 로운 샤브 바로 옆엔 자연별곡이, 지하 푸드코트엔 수사와 피자몰이 있음. 샤브샤브가 15,900원짜리 호주산이 있고 19,900원짜리 한우가 있는데 한우로 해봤자 처음 1회만 한우 주고 그다음부턴 호주산으로 준다고하니 낚이지않게 주의해야한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1회 제공되는 고기량도 엄청 적음. 종류는 몇가지 안되지만 샐러드바가 있는데 자연별곡이나 애슐리등 이랜드 외식 매장..
애슐리 한양대점 2차 애슐리를 24일에 가고 26일에 또 갔다.새로 생긴 한양대점이 마음에 들기도했고 딱히 다른거 먹을만한거도 없어서 또감..이번엔 맛있었던거랑 안먹었던거 위주로 먹었다.사진으로 다시 보니 많이도 먹었네.
애슐리 한양대점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드디어 애슐리가 들어왔다. 기존 엔터식스 지하의 식당가와 별개로 3층에 꽤 크게 입점. 23일에 오픈했는데 오픈한지 하루만에 어찌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건지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물론 크리스마스 이브긴했지만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하지만 매장이 크고 3층에 애슐리만 단독으로 있어서 복잡하거나 하지않고 아주 쾌적했다. 저번 최악이었던 청량리점과 비교하면 완전 하늘땅 차이. 음식맛도 지금까지 애슐리 다니면서 최고로 좋았다. 다른 지점에서 영 별로였던 메뉴도 같은 음식이 맞나싶게 맛있더라. 특히 저번에 갔던 청량리점엔 없던 깔라마리가 있었는데 잠실점에서 먹었을땐 딱딱했는데 여긴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다. 몇마리는 먹은듯. 크림파스타도 청량리점처럼 이상한..
애슐리 2015 겨울 메뉴 겨울메뉴 나왔다고 해서 가봤다.원래 천호점 가려다가 11월말에 청량리점이 새로 오픈했다길래 거기로 감.일단 청량리점 얘기부터하자면 분위기가 영 별로다.청량리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는데 위치가 그렇다보니 오후3시에 갔음에도 사람 바글바글하고 엄청 시끄러움. 시장통이 따로 없다.안그래도 복잡스러운데 매장도 천호나 잠실점에 비하면 사이즈가 훨씬 작다.게다가 입구쪽 한면이 아예 오픈된 구조라 찬바람이 쌩쌩 들어옴.보면 바로 옆에 로운 샤브샤브라고 같은 이랜드에서 런칭한 샤브집이랑 붙여놨는데 차라리 둘 중 하나로 크게 하는게 훨씬 좋지 않았겠나 싶음.이제 음식.일단 가을 메뉴때 가장 맛있었던 로제 파스타가 그대로 있어서 반가웠다. 여전히 맛있음.대신 크림 파스타가 무슨 명란 파스타인가로 바뀌었는데 비리고..
빕스 왕십리점 빕스 왕십리점이 딜라이트로 변경되서 폭립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위메프에서 싸게 팔길래 1997스테이크도 하나 추가.배터짐.
애슐리 잠실점 봄, 여름 메뉴가 전부 마음에 안들어서 안가다가 가을 메뉴 나온걸 보니 괜찮아보여서 올해 첫 애슐리 방문.새 메뉴 위주로 간략한 소감.오징어 튀김-맛은 괜찮은데 너무 딱딱함버섯 크림 파스타-그저그럼꽃게 로제 파스타-단맛이 좀 거슬리긴하지만 불맛도 나고 괜찮음허니 포테이토-딱딱하면서 눅눅함야끼우동-면이 다 불어있다스파이시 쉬림프-시즈닝도 괜찮고 먹을만함고구마 피자 및 샐러드들-그저그럼그리고 작년까진 없던 훈제연어가 있었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함.폭립은 바싹 안구워서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바싹 구워놨더라. 근데 고기가 너무 퍽퍽함. 빕스 폭립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진다.또 애슐리 치킨이 나름 먹을만했는데 이번엔 영 아니었다. 양념, 후라이드 둘다 별로.끝으로 음식 리필이 너무 느리더라. 사람이 많긴 했..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점 전에 코엑스점 한번 갔다가 영 별로여서 다신 안가려고 했는데 코엑스 갔다가 갈데가 없어서 한번 더 가보기로 함.무슨 이벤트중인지 BBQ 무제한!! 이라고 써 붙여놔서 먹을거 없는데 잘됐다고 생각.폭립이랑 새우랑 윙 세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종업원 한테 물어보니 달라고 주문하면 따로 갖다주는거라고..그냥 자유롭게 먹게 해놓지 이런식으로 하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함.어쨌건 달라고해서 나왔는데 이거 맛이 완전 헬.. 새우는 엄청 작은게 축축한게 물기가 흥건하다. 이 게 어딜봐서 그릴드 새우?윙도 사진에서 색깔만봐도 알 수 있지만 바싹 안익혀서 질겅거리고 요상한 향신료 냄새같은거나고.. 하여간 진짜 이렇게 맛없는 닭은 몇년만에 처음이었다.그나마 셋중엔 폭립이 낫긴한데 살도 별로없고 뼈..
세븐스프링스 잠원점 5월10일 KT 50%할인하는날이라 싼맛에 갔는데 바로 전날 빕스가서 배터지게 먹었던터라 많이는 못먹었다. 세븐스프링스는 오랜만에 간거였는데 첫인상이 확실히 빕스보다는 뭔가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먹을게 많아보이지만 한두접시 먹다보면 어차피 먹는것만 먹기때문에 별로 먹을게 없다는 기분이 든다. 내가 좋아하던 오징어 구이가 없어져서 슬펐고 웰빙컨셉인건 알겠지만 그래도 돼지고기나 소고기 요리가 단 하나도 없다는건 너무 가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