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GUC] 밴시 (디스트로이) 기본적으로 유니콘과 같은 소체라 고품질이다.다만 프레임을 클리어가 아닌 똥색으로 내놓은게 치명적인 단점인데 2년뒤에 나온 밴시 노른에선 다시 오렌지 클리어로 바뀌었다.그러니 프레임을 도색할것이 아니라면 밴시 노른을 사는것이 현명함.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에코백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기획상품.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크림 6캔+에코백 구성으로 가격은 11,800원.크림 들어간건 거의 안먹는데 유일하게 먹는게 이거다. 진하고 달달해서 가끔 땡길때가 있음.편의점에서 개당 3,000원씩 파는거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편.에코백은 짱짱하고 좋은데 냄새가 심하게나서 빨아서 써야할 것으로 보임.
풍년제과 우리밀 초코파이 동생이 사왔길래 하나 맛봄.난 처음 보는거였는데 꽤 유명한거라고 하더라.근데 맛은 그냥 그럼. 딱히 특별한건 없었다. 안에 크림도 엄청 조금밖에 안들었고.초코파이류 치고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어른들 드시기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라.가격이 한개 1600원이라던데 그냥 마트에서 1+1할때 몽쉘통통 사다 먹는게 나을듯.
제너럴 반점 코엑스몰의 제너럴 반점.일반적인 중식당들과 다르게 퓨전 컨셉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분위기.처음 가본거라 많이들 먹는다는 메뉴들로 시켰다.먼저 X.O 게살 볶음밥.일단 때깔부터가 맛있어 보인다. 요즘 볶음밥이라고 파는것들 중 제대로 볶지도 않은 경우가 태반인데 여긴 아주 제대로 볶아서 나온다.색깔부터 노릇노릇한게 먹음직스럽고 수분하나 없이 까슬까슬하게 볶아서 맛있다.짭조름하고 살짝 매콤한게 내 입맛에 잘 맞았음. 양은 보통이고 계란국이 딸려 나온다.그리고 이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빨간 크림 우동.청양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든 크림 소스에 우동면을 넣은건데 생각보다 맛있다.하지만 양은 적음. 해물이 오징어 3조각, 바지락 3마리, 새우 한마리가 전부. 그럼 우동면이라도 많이 넣어줘야하는데 우동면도..
에스키모 코엑스 건베 갔다 들른 에스키모.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쥬얼이 후덜덜.. 빙수처럼 갈은 얼음을 쌓아놔서 저거 퍼먹다 배부를지경.하지만 정작 커피맛은 그저그럼.케잌은 맛있긴한데 내 입엔 너무 달았다.그리고 케잌 접시 모서리쪽에 깨진곳이 많은상태로 그냥 쓰던데 저런거 민감한 사람이면 거슬릴 수도.
맛짬뽕 vs 진짬뽕 요즘 짜장라면들의 유행에 이어 짬뽕라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농심에서 내놓은 '맛짬뽕'과 오뚜기의 '진짬뽕'을 먹어 보고 개인적으로 비교를 해본다. -맛짬뽕-가장 최근에 먹었던 농심 신제품(짜왕은 짜장라면이니 제외)이 '진짜진짜라면'이었는데 진짜진짜 맛대가리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우선 구성은 분말 스프,건더기 스프 그리고 마지막에 뿌려먹는 조미유로 다른 짬뽕들과 같음.맛은 지금까지 두번 끓여 먹어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다.가장 마음에 드는게 조미유의 풍미인데 이게 불맛이 나면서도 해산물의 구수한맛까지 더해져서 상당히 맛있다.면도 일반적인 라면과 다른 형태인데 식감이 괜찮다.다만 매운맛은 약한편이라 맵고 얼큰한 짬뽕맛을 기대하고 먹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음.진한 불맛과 해물..
포즈 스켈레톤 티라노 식완/미니어쳐로 유명한 리멘트의 포즈 스켈레톤-공룡시리즈 티라노사우르스.조형이나 가동등은 다 좋으나 관절 고정성이 그리 좋은편은 아님.
[HG] 퍼스트 건담 (GFT) 퍼스트 건담 GFT버전.같은 30주년 베이스인 스타터세트 버전과 달리 사출색이 흰색인 것과 RG스타일의 데칼, 원형 베이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 원래 큰거, 작은거 두가지 사이즈였는데 올해는 엑스라지가 새로 추가 됐더라.두번째 사진은 작년 라지 사이즈와 비교.그리고 올해부턴 라지만 돈으로도 팔고 스몰, 엑스라지는 무조건 17잔 채워야만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욕쳐먹는중.
광화문 세이슌 책사러 교보문고 나간김에 오랜만에 세이슌에 갔다.여전히 장사가 잘되서 빈자리가 없음.여긴 돈까스도 두툼한편이지만 새우가 진짜 크고 맛있다.소스도 짭조름해서 입맛에 맞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집이다.
[레고] 75078 - 제국군 수송차 못생긴 레벨즈 버전이라 아쉽긴해도 스토미x4의 구성으로 스토미에 목말랐던 레고 스타워즈 팬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배틀팩.
[레고] 40120 - 발렌타인 디너 올해 1월 시즌 상품으로 출시된 소박스로 엄청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아직 출시 1년도 안됐지만 이미 정가의 두배이상을 줘야만 구할 수 있는 상태. 여자 미피가 못생겼다는게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