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야끼도리정 성수동에서 2차로 간단하게 한 잔 더 하려고 들어간 야키토리집인데 1인당 3꼬치 이상 주문해야 하고 안심이나 다리살 등이 4천 원으로 가격도 비싼 편이다.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머릿수대로 주문해야 하는 점이나 비싼 가격 때문에 재방문하고 싶진 않은 곳이다. 차알 여의도 IFC몰점 예전에 먹었던 차알 여의도점 사진 발굴. 찾아보니 가격도 아직 그대로다.배고플 때 둘이서 이렇게 먹으면 딱 좋은 조합이다. 서대문역 엘리피자 처음 배달로 먹었던 엘리 피자.개인이 운영하는 동네 피자집이지만 도우부터 피자소스까지 직접 만든다고 해서 한번 시켜본 건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치즈가 넉넉하게 올라가서 풍미가 좋고 도우도 쫀득하다.피자 종류가 심플해서 시그니처로 보이는 엘리 피자랑 머쉬룸 베이컨 반반으로 했는데 토핑에 큰 차이는 없다.(불고기+체다 or 양송이)앞으로 피자 먹고 싶으면 할인 쿠폰으로 가격 장난질하는 메이저 피자들 말고 여기서 먹기로 했다.두 번째는 방문 포장 시 20% 할인된다는 얘기 듣고 매장에서 사 왔다.서대문역에서 5분 정도 거리고 젊은 남자 사장님 혼자 일하는데 씩씩하고 친절하다.이번엔 엘리 피자 반, 베이컨 체다치즈 반으로 했는데 엘리 피자에서 불고기랑 살라미 빠진 게 베이컨 체다치즈였다.괜히 반반으로 해서 추.. 우동볶이 떡볶이 소스는 좋은데 떡을 별로 안 좋아해서 우동면으로 우동볶이를 해 먹었다.CJ 사누끼 우동면을 사용했는데 냉동이라 보관도 편하고 쫄깃하니 맛있어서 요새 자주 먹고 있다. 중곡동 대중관 배달 처음 배달시켜 본 곳인데 자전거로 5분 거리인데 50분이 걸렸다.일단 여기서 배달 중국집으론 탈락.쟁반짜장 대짜를 먹었는데 식사량 적은 부모님이랑 셋이 먹기 적당한 양이었다.쟁반짜장 특성상 그나마 불어도 떡지지 않아서 그냥저냥 먹었는데 내 입엔 좀 달았다.동네 중국집 정착하기 참 힘들다. 던킨 시청역점 광화문 산책 나갔다가 교보문고 한 바퀴 둘러보고 이순신 장군님도 한번 보고 덕수궁 옆에 있는 던킨 시청역점에 갔다.던킨은 예전에 태권브이 통 사러 간 이후로 한 번도 안 갔으니 거의 10년 만이었는데 도넛만 있던 예전과 달리 샌드위치, 샐러드 등 별의별 게 다 있었다.이러려고 상호에서 '도너츠'를 뺀 건가?마침 KT 멤버십 포인트 할인을 하고 있어서 몇 개 사 먹어봤다.웃긴 건 'KT 멤버십 12,500원 구매 시 5천 원 포인트 할인'이라고 마치 12,500원 이상 사야 할인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 놓았는데 실제로는 금액 상관없이 그냥 40% 할인이고 최대 할인 적용이 5천 원인 거였다. 얄팍한 마케팅 수법.고구마 무스 들어간 도넛을 설탕으로 코팅해 놓은 것처럼 생겼는데 맛도 딱 그렇다.생각보다.. 서대문역 충정화로 원래 원조부안집 서대문점이었던 곳인데 작년에 충정화로로 바뀌었다.이번에 가보니 고기 접시에 원조부안집이라고 쓰여있고 뒤편에 있는 별관도 그대로 운영하는 등 같은 사람이 원조부안집 체인점에서 독립한 것으로 추정된다.인테리어는 한국풍으로 리뉴얼을 했는데 이전보다 훨씬 깔끔해졌고 테이블 및 의자도 좁고 불편한 드럼통 스타일에서 등받이 형태로 바뀌어서 쾌적하다.목살을 먹었는데 170g 1.5만 원이고 가격 대비 고기질이 좋고 맛있다.반찬은 특별한 건 없지만 맛이 다 괜찮고 파김치가 나오던 원조부안집 때와 달리 파무침이 나와서 좋았다.원조부안집 시절보다 전체적으로 더 나아졌고 이 정도면 서대문역 주변 돼지고깃집 중에선 경쟁력 있어 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탈(PlayStation Portal) 미드나이트 블랙 이미 PS 포탈 화이트가 있었지만 지난 2월 초 갑자기 뜬 블랙을 홀린 듯 구매했다.(이후 화이트는 판매)확실히 PS5 기본 컬러인 블랙&화이트보다는 올 블랙이 깔끔하고 이쁘다.PS 포탈을 산 주목적이었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리모트 특성상 미세한 딜레이는 느껴지지만 플레이하는데 지장 없는 수준이고 작은 화면(8인치)에 FHD 해상도다 보니 PS5 프레임 모드의 거지 같은 해상도도 어느 정도 커버된다.이런 휴대용 기기로 게임하는 걸 선호하진 않지만 완성도나 만족도가 높은 기기다. 치앙마이 여행 Day 5-1 치앙마이 여행 Day 4-2치앙마이 여행 Day 4-1치앙마이 여행 Day 3-2치앙마이 여행 Day 3-1치앙마이 여행 Day 2-2치앙마이 여행 Day 2-1치앙마이 여행 Day 1Prologue태국 음식을 좋아해서 태국 여행을 계획했는데 수도인 방콕은 인www.soulkeeper.net치앙마이 다섯째 날.숙소 조식으로 요기를 하고 남은 오전 시간 동안 란나 전통 가옥 박물관에 다녀오기로 했다.란나 전통 가옥 박물관은 13-18세기 태국 북부 지역에 존재했던 란나 왕국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주택 및 생활용품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치앙마이가 란나 왕국의 수도였다.님만해민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니 금세 사방이 휑해진다.숙소인 G 님만 치앙마이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박물관에 도착했다.입장료는 성인 .. 몬스터 헌터 와일즈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였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이하 와일즈)가 지난달 출시됐다.출시 전 두 번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최적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정식 버전에선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말과 달리 최적화는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특히 내가 플레이한 PS5 노말에서는 60 프레임 성능 모드에서 심각하게 낮은 해상도로 지저분한 그래픽을 감수해야 한다.최적화 기술력을 강화하든지 RE 엔진이 문제라면 엔진을 바꾸든지 차기작에선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이번 와일즈의 특징으로 제작진에서 가장 강조하던 것은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살아 숨 쉬는 세계였다.그리고 황폐기->기상 이변->풍요기를 순환하며 그에 따른 월드의 다양한 변화가 실제로 잘 구현되었다.하지만 정작 몬스터를 사냥하며 체감되는 .. 치앙마이 여행 Day 4-2 치앙마이 여행 Day 4-1치앙마이 여행 Day 3-2치앙마이 여행 Day 3-1치앙마이 여행 Day 2-2치앙마이 여행 Day 2-1치앙마이 여행 Day 1Prologue태국 음식을 좋아해서 태국 여행을 계획했는데 수도인 방콕은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www.soulkeeper.net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 3시 반쯤 다시 밖으로 나왔다.마야몰은 다녀왔으니 이번엔 원님만으로 간다.햄버거 맛있어 보였지만 우선순위에 밀려 먹을 기회는 없었다.여기 커피도 궁금했는데 못 갔다.먹고 싶은 건 많지만 내 위장의 처리 능력은 정해져 있으니 어쩔 수 없다.마야몰이 일반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같은 분위기라면 원님만은 외관이나 구조 등이 좀 더 문화/예술 친화적인 복합 쇼핑몰 느낌이다.라이브 바 더 색스 뮤직 하우스도 밤.. 치앙마이 여행 Day 4-1 치앙마이 여행 Day 3-2치앙마이 여행 Day 3-1치앙마이 여행 Day 2-2치앙마이 여행 Day 2-1치앙마이 여행 Day 1Prologue태국 음식을 좋아해서 태국 여행을 계획했는데 수도인 방콕은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에 관광/유흥 도시www.soulkeeper.net치앙마이 넷째 날 아침.이른 시간이라 배는 별로 안 고팠지만 조식이 궁금해서 일단 내려가봤다.생각보다 음식 가짓수도 꽤 되고 맛도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스티키 라이스가 맛있었다.올라와서 좀 쉬다가 10시 반쯤 POR 타패 게이트에서 체크아웃.택시 불러서 다음 숙소로 이동한다.넷째 날은 올드타운을 떠나 님만해민에서 1박을 할 계획이었고 님만해민의 수많은 숙소 중 G 님만 치앙마이를 선택했다.4성급 신축 호텔로 모던한 인테리어와 중앙에.. 이전 1 ··· 3 4 5 6 7 8 9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