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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빕스 왕십리역사점 이제 물린다.. 여름 신메뉴로 바꿀때가 됐는데 왜 안바꾸는거지?이번 메뉴 너무 길다. 폭립이 그립다..
빕스 왕십리역점 이날은 평일 런치로 갔는데 메인급 메뉴는 블랙페퍼크랩 하나만 안나오고 훈제연어, 새우등은 그대로 다 나와서 디너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았다.그리고 그렇게 자주가진 않았지만 우리 동네에 있던 빕스 강동점이 문 닫았다.확실히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예전 같지는 않은가보다.
애슐리 월드 테이스티 투어 갈때마다 실망하고 다신 안가겠다고 다짐하는 애슐리.하지만 또 감. 배는 고픈데 딱히 먹을것도 없고.. 신메뉴 소식에 또 넘어갔다.이번에도 늘 가던대로 엔터식스 한양대점.메뉴가 두배라고 광고하는데 확실히 음식 종류가 좀 늘긴 했지만 두배는 뻥임.그리고 애슐리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지만 가짓수는 많지만 비슷비슷한 중복 메뉴가 많다.예를 들어 볶음밥만 3~4가지고 파스타나 면요리도 보통 4~5가지 된다.저번에도 느꼈지만 빕스의 월드 푸드 컨셉을 따라하는 느낌임.근데 음식들이 몇가지 빼고는 대체로 맛이 별로다.원가 절감을 최대로한 저렴한 식재료와 별 고민 없는 레시피로 만들어낸듯한 맛.그나마 맛이 괜찮았다고 느낀건 돼지갈비와 짜장 누들 정도.포인트도 쓰고 왔으니 이제 진짜 가지말아야지..
빕스 어메이징 씨푸드 3월말에 드디어 나온 빕스 신메뉴.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씨푸드 컨셉이라 당장 달려갔다.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새우와 훈제연어가 반가워 열심히 먹었고 그외에도 신메뉴가 상당히 많이 생기고 전체적인 음식수도 꽤 늘었다.한가지 아쉬웠던건 씨푸드 컨셉인데 오징어 요리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요즘 오징어가 비싸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씨푸드에 오징어가 빠지다니...아무튼 전체적으로 이번 신메뉴는 만족.
빕스 왕십리역점 신메뉴 나오면 가려고 했는데 먹을게 없어서 결국 또 빕스 감..어쩌다보니 딱히 먹고싶은건 없지만 배는 고플때 뷔페나 샐러드바 가는 버릇이 생겼다.지난번 딸기홀릭 그대로라 메뉴에 새로운건 없었고 이 날 이후 예정된 씨푸드 컨셉으로 바뀌면 폭립이 다시 사라지기때문에 폭립 실컷 먹음.
쿠우쿠우 왕십리점 오랜만에 갔던 쿠우쿠우.초밥 종류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먹을것들이 다양해서 가격 대비 돈아깝지는 않은 곳이다.예전에 비해 피자가 엄청 맛없어진건 불만임.
자연별곡 별미전성시대 갈때마다 80% 확률로 후회하면서 신메뉴 나오면 궁금해서 또 가는 자연별곡..신메뉴인 낙곱새 전골과 우삼겹 구이만 먹을만해서 두번씩 가져다 먹고 나머지 신메뉴는 전부 그저그렇거나 별로였다.특히 오랜만에 내입맛에 맞아서 좋아했던 갈비삼겹초밥이 여전히 있긴한데 맛이 완전 다르게 바뀌었다.겉모습은 비슷한데 고기질도 안좋아진거같고 맛도 완전히 달라져서 실망. 왜 멀쩡한걸 맛대가리 없게 바꾸는거지? 차라리 그냥 없애던가.. 이해가 안된다.
빕스 왕십리점 빕스 당분간 안가겠다고 다짐한지 한달만에 또 감.음식은 지난번과 거의 똑같아서 별로 할말도 없다.이젠 딱히 먹을게 없을때 빕스 가는거 같음.
애슐리 갈릭홀릭 매번 갈때마다 후회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다시 가게되는 애슐리.. 이번엔 갈릭이었는데 이미 몇차례 울궈먹었던 레파토리라 딱히 신선한건 없었다.로제 리조또가 맛있긴 했는데 그보다 전에 있던 로제 파스타에는 못미친다.그리고 명색이 갈릭 축제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통마늘 구이 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막상 음식들 보면 딱히 마늘요리라고 부를만한것도 없는게 사실.너무 자주 메뉴 컨셉을 바꾸다보니 생기는 한계이자 부작용으로 보인다.과연 다음 신메뉴때도 또 갈 것인가..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 생일날 런치로 다녀온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음식 종류는 런치인데도 꽤 다양했는데 아마 대게랑 회, 초밥 종류 좀 빠진거 말고는 비슷한 듯 싶다. 즉석 코너에서 양갈비, LA갈비, 토시살, 장어구이등을 구워주는데 LA갈비가 육질이 연해서 가장 나았고 나머진 좀 질김. 장어도 괜찮았다. 파스타도 즉석에서 주문하면 조리해주는데 다른거 먹느라 결국 못 먹었다.. 로제 파스타 맛있어 보였는데. 커리도 몇가지 있었는데 역시 뒤로 밀려서 맛 못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식요리가 대체로 별로였던게 아쉬웠는데 고추잡채는 불맛이 없고 간은 짜고 깐쇼새우는 칵테일 새우만한게 들어있는등 상태가 안좋았다. 동파육은 질기고 탕수육은 딱딱함. 그래도 7주년 이벤트 가격(36,000원)으로 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괜찮은편..
애슐리 슈림프 투나잇 이미 갈릭 홀릭이라고 신메뉴가 또 나왔던데 이전 신메뉴였던 슈림프 투나잇 끝물때 다녀온걸 포스팅.딱히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었던건 없었고 그나마 새우 사이즈가 예전보단 커졌다는게 포인트.하지만 새우 육질이 퍽퍽하고 시즈닝도 별로라 맛은 안좋았다.거의 갈때마다 실망하면서도 신메뉴 나오면 또 가게 되는게 미스테리..
쿠우쿠우 왕십리점 지난달 엄마 생신 맞아 왕십리 쿠우쿠우에서 가족들 점심 식사.우선 다른 지점은 모르겠는데 왕십리점은 가격이 올랐다.주말기준 19,900원에서 21,900원으로 2천원씩 오름.물론 기존에 가성비가 꽤 좋았던편이라 2천원 올라도 돈아까울정돈 아니지만 어쨌건 가격이 인상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리 없다.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주말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매장이 반도 안찬 상태였다. 예약 안하고 갔어도 될뻔했음.그전에는 물론 오픈빨도 있었겠지만 토,일 식사 시간대엔 사람이 꽉 찼었다.음식들은 대체로 전과 비슷한데 고추장 구이 대신 목살 구이가 생겼고 도가니탕이 해물 누룽지탕으로 바뀌고 칠리 새우에서 크림 새우로 바뀌는등 몇몇 변화가 있었다.난 이 전날 빕스도 갔다왔고 왕십리 쿠우쿠우를 자주 가다보니 좀 물려서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