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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지난 메뉴였던 연어 파라다이스만 세번을 가서 질렸었는데 드디어 신메뉴가 나왔길래 또 다녀왔다.이번에도 매장은 왕십리역사점.샐러드바는 지난번 연어때 메뉴 몇가지는 재탕하고 새우 요리 위주로 몇가지 추가한 형태로 다소 성의 없어 보이는 구성이다.메뉴 구성만으론 실망스러웠는데 마라 슈림프, 슈림프볼 그라탕, 슈림프 부야베스등 신메뉴 대부분 맛이 좋았다.특히 마라 슈림프는 간이 짭짜름하고 살짝 매콤한게 이번 신메뉴 중 베스트.하지만 음식 가짓수가 적고 해산물(연어,새우)에 너무 치우친 구성이라 단조롭고 금방 물린다.
쿠우쿠우 왕십리점 역시 쿠우쿠우는 왕십리점이 진리.얼마전 갔던 건대점보다 훨씬 낫다.좀 웃긴건 신메뉴라고 테이블위에 봉골레 수제비나 중화짬뽕 떡볶이등등이 나와있는데 음식중에 그런거 없다.가만보면 지점마다 음식 종류도 제각각이고 아무래도 쿠우쿠우는 본사에서 신메뉴 나오던말던 마이웨이인 듯.어쨌건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데다 뷔페까지가서 떡볶이는 먹고 싶지 않으니 신메뉴따위 상관없다.
빕스 왕십리역사점 어쩌다보니 이번 연어 메뉴만 세번을 가게 됐다.연어 돌려쓰기 몇가지 빼면 먹을게 별로 없어서 스테이크도 하나 추가해먹음.이제 겨울 신메뉴 나오면 가야겠다.
로운 샤브샤브 잠실점 날씨도 쌀쌀해지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오랜만에 찾은 로운 샤브샤브.잠실점은 다 좋은데 종업원 수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일들을 제대로 안하는건지 빈그릇을 빨리빨리 안치워주는게 문제.
빕스 왕십리역사점 여전히 연어 메뉴라 음식은 지난번과 동일했고 뉴욕 스테이크 3천원에 주는 쿠폰을 뿌리길래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먹었다.
빕스 왕십리역사점 연어 파라다이스 연어 주제로 신메뉴들이 나왔다고해서 다녀왔다. 일단 음식 가짓수가 지난번 메뉴때보다 확 줄었다.가짓수가 줄었어도 퀄리티가 좋으면 괜찮은데 연어 신메뉴들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았다.실망스러웠던게 연어 신메뉴들이 다 똑같은 베이스 하나 가지고 돌려쓰기 하는 구성이다.훈제연어 빼고는 연어 오븐구이, 연어 라따뚜이, 연어 베이크 전부 다 그게 그거다..그냥 소스나 양념만 약간씩 다를뿐임.난 연어 파라다리스라길래 그릴에 구운 연어 스테이크 정도는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다.그나마 먹을만한 연어 오븐구이는 갔을때 이미 거의 껍데기만 남은 상태였는데 음식 다 먹고 나갈때까지 리필하지도 않더라.이번 신메뉴 구성에서 유일한 장점은 정말 오랜만에 폭립과 훈제연어가 동시에 제공된다는 것 뿐이다.옛날 빕스의 상징이었던 폭립과 훈제..
자연별곡 달콤꿀맛 매콤불맛 다신 안간다고 했던 자연별곡을 이랜드잇 포인트 5천점 넘게 쌓여서 쓰러간다는 핑계로 또 감.근데 이번엔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그런지 의외로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 괜찮은것들도 꽤 있었다.오랜만에 자연별곡에서 돈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일명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라는 롯데호텔 라세느를 이번 휴가때 가봤다. 원래 잠실로 갈까하다가 소공동 본점이 더 낫다고해서 그리로감.우선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뭐랄까.. 호텔이고하니 고급스럽긴한데 별로 세련되거나 모던하진 않다. 다소 올드한 분위기임.그리고 음식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대신 직원들이 엄청 많다. 음식보다 직원이 더 많은듯.딱히 하는거 없어 보이는데 군데군데 촘촘하게 직원들이 배치되어있었다.덕분에 손님이 뭔가 필요할때 부르기 쉽고 또는 알아서 먼저 캐치해서 챙겨줄 수 있어서 확실히 서비스면에선 좋아보였다.그리고 홀에서 서빙이나 안내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직원들까지 굉장히 친절하다.정확히는 전문적으로 잘 트레이닝 되어있는 고객응대가 느껴진다.이런부분들에서 역시 호텔은 호텔이..
빕스 왕십리역사점 평일런치 휴가때 평일 런치로 다녀온 빕스. 네이버 얼리버드 할인으로 1인 15,900원이었는데 이정도면 가성비도 좋은편.런치지만 메인인 폭립은 나오기때문에 만족스럽게 먹고 왔다.
애슐리 한양대점 투머치슈림프 갈때마다 후회하는 애슐리에 또 후회하러 다녀왔다.그래도 이번엔 기념일 쿠폰 만료되기전에 브라우니 케익 받으러 간거라는 핑계거리가 있어서 다른때보다는 조금 덜 돈 아까웠음.
쿠우쿠우 왕십리점 무스쿠스가 너무 별로였어서 바로 그 다음날 쿠우쿠우를 갔다.역시 쿠우쿠우쪽이 음식도 더 맛있고 종류도 훨씬 다양함.심지어 가격도 더 저렴하니.. 쿠우쿠우 완승.하지만 작년에 2천원 오른데이어 최근에 주말가격이 천원씩 또 오르는등 점차 가성비가 나빠지는 중이라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른다.
무스쿠스 건대점 런치 음식 가짓수도 적고 맛도 없고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평일 런치가 25,300원인데 이 가격이면 비슷한 컨셉의 쿠우쿠우가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