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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 Brigade (1990) 별다른 기교없이도 파워풀하고 시원한 앤의 보컬과 예쁜 얼굴에 금발을 휘날리며 기타를 치던 낸시는 락역사상 최고의 자매락커일거다. 지금은 아마도 50대 아주머니들이 되어 계시겠지만.. 70년대 중반부터 90년대까지의 긴 활동기간중 블루스적인 색깔을 내던 초기의 하트는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중적인 사운드로 변신한 85년작 [Heart]부터 대박 Alone이 담긴 [Bad Animals], 그리고 이 앨범 [Brigade]까지 난 이렇게 3장이 좋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하트의곡 All I Wanna Do is Make Love to You가 실린 이 앨범에 가장 애착이 간다.
Bad English - Bad English (1989) 배드잉글리쉬는 저니와 베이비스 출신 멤버들이 섞여 만들어진 프로젝트 밴드다. 참 폼안나는 밴드명에 나이먹은 아저씨들 단체사진으로 된 자켓도 구리지만 내용물만큼은 굿이다. 이앨범의 꽃 When I See You Smile을 비롯해 Forget Me Not, Price of Love등이 히트했고 나머지곡들도 버릴곡 없이 알찬 앨범이다. 저니팬들은 물론이고 멜로딕 하드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권하고싶은 앨범.
Damn Yankees - Don't Tread (1992) 테드뉴전트, 타미쇼, 잭블레이즈등 베테랑 락커들이 뭉친 댐양키스. 프로젝트성 밴드였기에 앨범2장 달랑 내놓고 쪼개진게 아쉽다. 댐양키스 최고 히트곡 High Enough가 실린 1집에 비해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2집이지만 명발라드 Where You Goin' Now가 있고 댐양키스 곡중 가장 좋아하는 Silence is Broken도 있어 1집보다 못할게 없다. 댐양키스의 음악은 아메리칸 하드락에 팝적인 센스를 가미한 사운드로 LA메탈, 팝메탈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고 들으면들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Whitesnake - Whitesnake (1987) 보통 1987앨범으로 불리는 87년도 앨범. 딥퍼플 출신의 데이빗커버데일과 씬리지를 거친 존사이크스의 만남만으로 시작부터 반은 먹고 들어간 앨범이다. 상업적으로 변했다고 기존 백사팬들한테 욕도 많이먹은 앨범이지만 내귀엔 좋기만하더라. 소울풀한 데이빗커버데일의 목소리도 좋지만 난 이 앨범(특히 Crying in the Rain)을 듣고 존사이크스의 기타에 반했다. 이 앨범때문에 훗날 블루머더와 존사이크스의 솔로앨범까지 찾아 듣게 되었으니 말이다. Is This Love는 발라드 좋아하는 나의 추억의 명곡들 중 하나가 되었다.
Winger - In the Heart of the Young (1990) 비운의 락그룹이라 불리우는 윙어. 당시 활동하던 팝메탈, LA메탈밴드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그룹..이라 불리긴하는데 난 뭐 이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듣기에 좋았다. Hungry, Seventeen, Headed for a Heartbreak등이 있는 1집도 좋지만 Miles Away가 수록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난 이앨범을 더 좋아한다.
인사동에서 운치있는 인사동 찻집들. 난 술먹으러 나온거라 들어가보진 않았다.
스팀치킨 찜닭이다. 요즘엔 찜닭은 한물가고 불닭이 유행이라더만..
토스트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토스트기가 맛이가서 좀 탔다.
Cats 뮤지컬 Cats 홈페이지 작업때 촬영한 관련상품들. 모자랑 티.. 머그컵, 열쇠고리등이었는데 딴건 구린데 저 고양이눈 머그컵은 귀여웠다. 하나 얻어왔어야하는건데 쩝.
불낙전골 집에서 해먹는 불낙전골. 뭐하러 비싼돈주고 사먹나..
쪼배기 농심에서 새로 나온 컵라면 쪼배기. 이름이 웃겨서 사먹어본건데 이거 의외로 맛이 괜찮다. 라면에서는 처음으로 동태찌개맛을 시도한 컵라면인데 나름대로 그럴싸하다. 개운하고 구수한 국물맛도 좋고 특이한건 두부가 건더기로 들어있다는 것.
잡채밥 집에서 얻어온 잡채. 그냥 다 먹어치우기엔 아깝다. 적당히 남았을때 만들어먹는 잡채밥. 사진으로보니 좀 더러워 보이는데 먹어보면 기절함.